지켜주고 싶은 영원한 마스코트 < 유미리 >
흥겨운 댄스 타이틀곡 <지못미>!
남미 보사리듬의 <잡아줘>
애절한 발라드 <흔한 안녕>
1년 만에 선보이는 유미리의 신곡 <지못미>는 어쩌면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사랑했던 우리들이 하고 싶었던 말일지도 모른다.
80년대 최고의 히트곡 <젊음의 노트>는 아직도 애창곡 베스트에 들어있지만 정작 그 곡을 부른 ‘유미리’는 15년 이라는 시간동안 긴 공백기를 갖게 된다.
15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이 무색할 만큼 ‘유미리’의 음색과 가창력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외모 또한 믿을 수 없을 만큼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의 공백기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나도 사무쳤던 그녀이기에 우리는 그녀를 향해 지.못.미를 외친다. 그리고 ‘유미리’는 메아리 처럼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우리에게 다시 <지못미>를 불러준다.
이제 우리 곁을 영원히 지켜주길 기대하며 언제까지나 파워풀하면서도 사랑스런 가요계의 영원한 마스코트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