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네 번째 노래가 된 이야기
2009년 라이브 무대에서 만나게 될 네 번째 노래들
음반 시장의 불황으로 대부분의 가수들이 싱글음반 제작으로 10여곡의 곡수를 수록하게 되는 정규음반을 부담스러워 한다. 한 두곡 녹음을 하고 홍보하게 되는 싱글음반의 생명력은 짧다.
인스턴트가 유행하지만 복고풍을 선호하는 싱어송 라이더 박강수
정성을 다하고 싶어 네 번째 음반에 16곡을 수록하게 되었다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려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노래이다 보니 박강수의 노래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한다.
눈과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어주시니 더 감사한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가수 박. 강. 수
* 싱어송 라이터 박 강수가 노래하게 된 네 번째 음반의 수록곡들은 담백하다.
* 자연을 느끼게 하고 감성을 자극한다.
* 대중보다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박 강수의 고백이 솔직하다.
* 미디음악이 아니어서 연주자들의 손맛과 호흡이 느껴진다.
* 작사.작곡.편곡까지 참여하였기 때문에 네 번째 음반은 가장 박 강수다운 편성이다.
* 대중성도 중요하지만 독창성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박.강.수
* 음악의 다양성에 목말라 하는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