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그들이 '세번째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락레이블 컴퍼니 '로켓채널'을 통해 다시 컴백한다. 밴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어느정도 알려진 그들. 이번 세번째 싱글 앨범을 통해 레베즈는 자신들만의 컬러를 더욱 더 굳힌다. 대중적인 멜로디컬함과 팝적인 요소에 좀더 힘을 실은것 같다.
2006년 '첫번째 싱글' [Drive away], 2007년 '두번째 싱글' [Heaven's diary] 그리고 2009년 '세번째 싱글' [소년들이여 꿈을 가져라, 미로바다]. 리더와 리드기타를 맡고 있는 지조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을 했다.
[★소년들이여 꿈을 가져라- 작사.작곡 / 지조]
- 세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레베즈 색깔을 더 확고히 느껴지게 하는 곡이며, 루프걸린 기타 소리와 밝으면서 강렬한 느낌이 묻어나는게 이곡의 특징이다.
[★미로바다 - 작사.작곡/ 지조]
- 레베즈 느낌의 팝이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은 곡이다. 스트링과 어커스틱한 리듬 기타라인이 인상적이며, 코러스 라인과 보컬 멜로디와 베이스 레아의 느낌이 잘 살아난다.
2009년 레베즈에서 눈여겨 볼수 있는건 무엇보다 새로운 라인업에 보컬 원신. 베이스 레아. 드럼 토마토이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레아와 드럼의 토마토는 같은 밴드에서 활동하다 2008년 리더 지조를 만나 팀에 합류하고 보컬 원신은 2008년 '로켓채널 오디션'을 통해 팀에 합류한다. 그리고 기존 리듬기타 라인이였던 제이니는 한층더 성숙해진 느낌으로 이번 앨범에 돌아왔다. 새롭게 돌아온 2009 레베즈. 이번 세번째 싱글에 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