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The Canvas는 정규 앨범 ’여행’ 을 통해 도심 속에 회색이 되어버린 사람들, 디지털 시대에 소외될 수 있는 사람들, 무한한 삶의 경쟁 속에 내몰려 감성을 잃어버린 사람들…등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여행을 음악과 과 함께 떠나가고 싶은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강렬한 기타사운드와 각 파트의 연주가 경쟁하듯 펼쳐지는 ‘인공위성’ 더 캔버스 특유의 감수성과 복고적인 사운드가 특색인 ‘여행’ 이번 Album의 타이틀인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의 ’시간 열차’등 캔버스만의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 담겨져 있다.
Album 출시와 함께 4월30 압구정 예홀의 왠지락를 시작으로 Live 공연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후 ’20세기 소년들’, ‘여행 With The Canvas’…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