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해금 소리. 신세대 해금 연주가 신날새 2집 [해금 in Paradiso]
고운 소리 해금의 일인 연주가 신날새 2집 발표
부드럽고 고운 해금의 소리로 자신만의 매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신세대 해금 연주가 신날새의 두번째 앨범 [해금 in Paradiso]가 발매될 예정이다. [해금 in Paradiso]는 신날새의 더욱 깊어진 연주와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보다 유연하고 당차진 활짓과 단아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연주 실력!
[해금 in Paradiso]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천의 얼굴을 가진 해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해금 in Paradiso]에는 클래식 '재클린의 눈물 (Les Larmes de Jacqueline)'과 오페라 아리아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그리스 민중가요 '기차는 8시에 떠나고 (To Treno Fevgi Stis Okto)'와 우리 가요 조동진의 '제비꽃'과 기타 영화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와 형식을 넘나들며 곡의 완벽한 구사를 실현하고 있다.
해금, 피아노, 기타, 첼로로 구성된 소편성 연주!
[해금 in Paradiso]는 피아노, 기타, 첼로의 소편성 연주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한 여백을 제공하여 편안함과 안정감을 전달해준다. 각 곡마다의 뛰어난 악기 편성은 해금과 맞물려 곡의 느낌과 특성을 잘 살려주고 있으며, 진행이 부드러운 구성은 듣기에 편안함을 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