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i Parrott - Fly Me To The Moon (초도한정 영구 보존용 골드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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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Nicki Parrott
발매일 2009.05.06
제작사 Kang&Music
레이블 Kang&Music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479501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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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12,4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농익은 꽃향기 같은 보이스와 고혹스러운 미모를 소유한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 
재즈뮤직의 섹스심볼 줄리 런던의 뒤를 이어가는 '니키 패럿'의 2번째 나들이!

1집 [Moon River]로 국내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기타레전드 레스 폴 밴드의 멤버로 전세계 재즈씬 또한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실키 보이스의 주인공, "신세계 에반겔리온" TV시리즈의 엔딩곡이자 줄리 런던의 빅 히트곡, 비틀즈의 'Yesterday' 다음으로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된 '니키 패럿'이 부르는 [Fly Me To The Moon]!! 피아니스트 존 디 마르티노, 레트로 스윙의 신사 색소포니스트 해리 알렌이 참여. [Fly Me To The Moon]과 CF를 통해 널리 알려진 루이 암스트롱의 [La Vie En Rose] 등 오드리 햅번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총 13곡의 주옥같은 명곡 수록.
- Swing Journal선정 Gold Disc
- 그녀의 연주 동영상을 웹사이트 'Youtube'와 'MySpace'에서 볼 수 있으므로 'Nicki Parrott'이라는
검색어로 꼭 찾아서 감상해 보세요!!

- 바이오그래피
1970년 호주 남동부의 연안도시 뉴캐슬(New Castle) 출생. 4살부터 피아노와 플룻을 시작, 15살에 베이스로 전향. 고등학교 졸업 후 색소폰을 공부하던 언니 리사를 쫓아 시드니로 가서 자매가 함께 뉴사우스 웨일즈 음악원(통칭, 시드니 음악원)에서 재즈를 공부. 재학 중에 유명 피아니스트 마이크 넉 (Mike Nock), 델 바로우(DALE BARLOW), 폴 그라보우스키(Paul Grabowsky), 버니 맥건( Bernie McGann), 존 포쉐(Jon Fosse)가 결성한 텐 파트 인벤션(Ten Part Invention)등 호주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 호주를 방문한 레이 브라운(Ray Brown), 존 크레이튼(John Clayton)으로 부터 베이스를 사사. 1992년 Jazz Action Society의 작곡 부분에서 우승. 명베이시스트이자 훌륭한 교육자로써도 잘 알려진 루퍼스 리드에게 배우기 위해 호주 예술 위원회의 지원금을 받고 1994년 뉴욕행을 결심. 지금까지 클락 테리(Clark Terry), 미셀 르그랑(Michel Legrand), 빌리 테일러(Billy Taylor), 딕 하이먼(Dick Hyman), 그렉 오스비(Greg Osby), 존 피자렐리(John Pizzarelli),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 마레나 쇼(Marlena Shaw) 등 다수의 뮤지션들과 협연, 데릭 스미스(Derek Smith), 존 트로피아(John Tropea), 케니 더번(Kenny Davern), 켄 페프로우스키(Ken Peplowski), 데이빗 크라카우어(David Krakauer) 등의 음반 녹음에 참가. 재즈 보컬리스트로써도 많은 경험을 쌓으며 2000년 6월부터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레스 폴 밴드에서 활동중.

- 디스코그래피
Awabakal Suite [2001, Monkey Pants]
Rachel Z -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2003, Venus] : 베이시스트로 참여
People Will Say We're in Love [2007, Arbors]
Moon River [2008, Venus, 국내발매: KACD 0815]
Fly Me To The Moon [2009, Venus, 국내발매: KACD 0909]

요염하고 여성스러운 보컬, 하지만 베이스 연주는 묵직하게 정통을 따르며 재즈사를 수놓고 있는 앨범!
2007년 12월 비너스 레코드에서 앨범 [Moon River]로 데뷔하여 재즈 보컬의 계보에 새로운 역사를 장식할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 니키 패럿. 피아노나 기타가 아니라 우드 베이스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하는 스타일은 니키 외에 2008년에 Heads Up에서 메이져 데뷔를 한 에스페란자 스팔딩(Esperanza Spalding)만 있을 정도로 재즈신에서는 아주 귀한 존재이다. 그런 희귀성과 누구라도 반할만한 미모, 그리고 보컬리스트로써의 확고한 매력을 겸비한 니키 패럿의 이름은 일약 재즈팬들 사이에서 알려져 데뷔 앨범 [Moon River]는 롱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터운 팬층이다. 재즈팬이라면 익숙한 비너스 레코드에서의 발매이고, 그리고 스윙 저널지면에서의 크게 소개된 점등으로 앨범 발매 당초의 구매층은 당연 평소에 재즈를 듣고 있는 재즈팬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평소에 재즈를 듣지 않던 사람들도 앨범을 사게 되었다. 매월 재즈 신보를 확실하게 구비해놓는 재즈 전문점이 아니라 보통 팝음반을 메인으로 팔던 매장에서도 니키의 앨범이 판매되었다는 것도 놀랍다. 홍보의 힘이 아니라 순수하게 음악의 힘에 의해 선택된 [Moon River]는 그야말로 진정 명반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니키 패럿의 노래하는 목소리는 일부러 꾸민듯한 억지스러움이 없다. 달콤하고 센티멘탈한 느낌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려와서 멋있다. 거기에 잊어서는 안될 것이 베이스의 연주. 요염하고 여성스러운 보컬에 비해 베이스 연주는 묵직하게 정통을 따르면서 힘찬 음색으로 재즈사를 수놓고 있다. 요염함과 힘참, 일견 상반되어 보이는 두 개의 요소가 훌륭하게 궁합을 맞춰 보다 잘 표현되고 있다. 니키만의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세계이다. 니키가 재즈라는 장르의 틀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이런 점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이번에 여기 기다리던 두 번째 앨범, [Fly Me To The Moon]이 발매되었다. 전작과 같이 보컬과 피아노 트리오를 중심으로 몇 곡에 게스트가 들어간 간단한 편성으로 니키의 보컬과 베이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레코딩은 피아노에 존 디 마르티노(John Di Martino), 드럼에 빌리 드러몬드(Billy Drummond), 테너 색소폰에 해리 알렌(Harry Allen)이 전작에 이어 참여했고 바리톤과 소프라노 색소폰에 니키의 언니인 리사 패럿(Lisa Parrott), 기타에 마크 스강가(Mark Sganga)가 새로운 멤버로 참여하였다. 두 번째 작품답게 존 디 마르티노, 빌리 드러몬드와 함께 한 트리오는 안정감이 뛰어나다. 여기에서 물론 니키의 보컬이 주인공이지만 이 세 명에 의한 본격적인 피아노 트리오 앨범이라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다. 게스트 연주자들의 연주도 각자 개성이 있어서 재미있다. 해리 알렌의 따뜻한 테너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전해주고 리사 패럿은 남자를 능가하는 파워풀한 플레이로 니키와 멋지게 호흡을 맞춘 자매협연을 보여준다. 마크 스강가는 허비 행콕, 메이너드 퍼거슨 등과도 공연을 한 적이 있는 '뉴욕 최고의 기타리스트 가운데 한 사람'(뉴욕 WOR 라디오)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이다. 깨끗하면서 투명감 넘치는 음색이 매력적이다. 레코딩은 2008년 6월 뉴욕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수록곡 소개]
1. Bei Mir Bist Du Schoen
이디시어(중동 유럽계의 유태인 언어)의 뮤지컬을 위해 제작된 넘버로 앤드류 시스터즈의 영어 버전이 밀리온셀러를 기록, 크게 히트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명곡. 니키 패럿의 솔로 퍼퍼먼스, 베이스와 보컬로 시작하는 인트로만 들어도 이미 이 음반의 매력에 이끌려 들어가는 듯하다. 리사의 바리톤 솔로, 존의 피아노 솔로에 이은 니키의 베이스 솔로도 충분히 멋드러진다.
2. I Love The Way You're Breakin' My Heart
존 디 마르티노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에 이끌려 니키가 아름답게 노래하는 주옥같은 발라드 넘버. 바짝 뒤쫓듯이 오블리가토(연주에서 생략할 수 없는 악기나 성부(聲部))로 악센트를 붙여 연주하는 해리 알렌의 감성적인 테너와의 궁합도 뛰어나다.
3. Do It Again
뮤지컬 '더 프렌치 돌(The French Doll)'을 위해 쓰여진 거쉬인의 넘버. 영원한 섹스 심볼 마릴린 몬로가 부른 버전이 유명한데 니키의 보컬도 몬로 못지않게 섹시하며 농염하다. 여기에서도 해리 알렌의 명연주가 빛을 발한다.
4. Fly Me To The Moon
너무나도 유명한 스탠더드 넘버. 마크 스강스의 정열적인 기타 프레이즈가 인트로를 장식하고 이어서 '나를 달로 데려다줘요'라고 천진난만하게 풍부한 표정을 짓는 니키의 보컬이 맑다. 역시 음반 타이틀곡답게 완성도가 높은 사운드다. 프랭크 시내트라, 줄리 런던, 아스트라드 질베르토 등 수많은 가수들의 명곡으로 남아있는데 여기에 또 새로운 명곡이 탄생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 곡은 비너스 레코드가 버번 위스키의 유명 브랜드 'I.W. Harper'와 함께 만든 오디오파일용 SHM-CD 컴필레이션 음반 [I.W. HARPER URBAN NIGHT ~ SOPHISTICATED JAZZ TIME](VNSJ-1007)에도 먼저 수록되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5. La Vie En Rose
프랑스가 낳은 불세출의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여기에서는 존 디 마르티노와 니키 패럿의 듀엣으로 연주되고 있다. 존 디 마르티노는 로맨틱 재즈 트리오의 피아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노래에서도 명가수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
6. Waltzing Matilda
니키의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의 전통 민요. 언니 리사가 소프라노 색소폰에 참여하고 있다. 애수 넘치는 멜로디로 멀리 떨어져있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곡이다. 클라이막스 부분의 멜로디와 가사가 한번 들으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인상 깊은 곡이다.
7. I Never Had A Chance
1934년 어빙 벌린의 곡으로 과거에 엘라 피츠제랄드, 아니타 오데이, 캐롤 슬로앤, 딘 마틴, 준 크리스티 등이 녹음한 바 있다. 평온하면서도 쉬크하며 해리 알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솔로도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8. Evil Gal Blues
다이애나 워싱턴이 라이오넬 햄프튼 악단에 재적하던 시절에 히트시킨 블루스 넘버. 니키의 목소리 다음에 리사의 바리톤, 니키의 베이스, 존의 피아노가 각각 경쾌한 솔로를 해주고 있다. 마음 가는 대로 블루스를 즐기고 있는 자유로운 세션이다.
9. For All We Know
이 곡은 같은 제목의 두 개의 곡이 있는데, 1934년 만들어진 스탠더드 넘버와 또 다른 하나는 카펜터즈의 히트 넘버가 있다. 여기에 수록된 곡은 전자이다. 빌리 드러몬드의 섬세한 브러싱 연주와 존 디 마르티노의 서정적인 피아노가 니키의 곡을 더욱 애처롭게 들리게 한다.
10. Charade
1963년 오드리 햅번 주연의 동명 타이틀 영화의 테마곡으로 작곡은 헨리 맨시니. 요염한 니키의 보컬이 미스터리어스한 곡조에 멋지게 녹아 들어가 있다. 훌륭하게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리사의 바리톤도 멋지다.
11. I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스티비 원더가 71년 발표한 앨범 [Where I'm Coming From]에 수록된 아름다운 발라드. 산뜻하고 투명감 있는 편곡으로 마크 스강스의 절묘한 연주가 아름답게 들려온다. 특히 리사의 소프라노 색소폰 솔로와 함께 흥이 돋구어지는 후반부는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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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i Mir Bist Du Schoen
2. I Love The Way You're Breakin' My Heart
3. Do It Again
4. Fly Me To The Moon
5. La Vie En Rose
6. Waltzing Matilda
7. I Never Had A Chance
8. Evil Gal Blues
9. For All We Know
10. Charade
11. I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12. Them There Eyes
13. Two For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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