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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의 새로운 입문서”
대중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추천하는 명작(名作) 시리즈-044
포크를 환상적 로킹 블루스로 바꾼 순수성의 산물
Rod Stewart (로드 스튜어트) [Every Picture Tells A Story]
<임진모의 100자 평>
“로드 스튜어트는 1970년대 개막과 함께 블루스 샤우터로서 자신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지금 그에게 들을 수 없는 순종 블루스와 포크가 허스키에 실려 가슴을 파고든다.”
<명작 시리즈>
'유니버설 뮤직'과 팝 전문 웹진 ‘이즘’이공동 기획한 시리즈로,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이 오리지널 아트워크, 새로운 윙 디자인, 임진모의 새로운 해설과 함께 재발매 됩니다. 팝 팬 여러분들의 음반 선택에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