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OP/JAZZ신의 소녀시대!
7월 소녀 나츠키NATSUKI
올리비아, 토키 아사코에 이어 2009년 아시아 팝/재즈 신을 책임질 차기 신예
자드(ZARD), 쿠라키 마이(Kuraki Mai), 비즈(B’z) 등을 배출한
일본 대형 레이블 Being/GIZA Jazz의 대형 신인 나츠키(NATSUKI)
일본 Jazz의 전설 디멘션(DIMENSION) 참여, 日 애드립 어워드 2008 뉴 스타상 수상작!
아시아 팝 재즈 신에 등장한 문제(?)의 그녀, 7월 소녀 나츠키
올리비아(Olivia)와 토키 아사코(Toki Asako)로 이어져온 ‘Girl Meet Bossanova’에 이은 ‘Girl Meets Jazz’! 아시아 팝/재즈 보컬 계에 빼어난 외모로 인해 음악성이 평가절하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또 하나의 신예가 등장했다. 7월이 끝나갈 무렵 태어나 일본어로 ‘7월’을 의미하는 ‘나츠키(NATSUKI)’가 바로 그 문제의 소녀다.
자드(Zard), 비즈(B’z), 쿠라키 마이(Kuraki Mai)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형 레이블 Being/GIZA JAZZ 소속의 수많은 여성 보컬리스트 중 그녀가 가장 앞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의 첫 솔로 앨범 <&Jazz>를 플레이 하는 순간, 그 이유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비단 예쁜 외모와 들을만한 음악이라는 따분한 콘텐츠를 기대했다면, 혹은 일본 여성 아이돌 특유의 하이톤을 기대했다면 나츠키의 음악은 더욱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마치 일본이라는 국적을 망각한 듯, 차분한 보이스톤으로 노래하는 그녀는 일순간에 우리의 모든 의구심을 녹여버린다.
이에 일본의 전설적인 퓨전재즈밴드 디멘션(DIMENSION)이 앨범 세션진으로 참여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