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삼총사와 함께 시원한 여름 속으로!
신나게 가자! 떠나자!
대중들은 계속 기다려왔지만 그 누구도 실현할 수 없었던 프로젝트.
아이돌과 트로트가 대세인 가요계에 그 두 가지를 결합한 아이돌 트로트 댄스 그룹이 탄생했다.
트로트와 댄스의 만남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2004년 전국을 강타했던 ‘어머나’의 열풍. 그 뿐 아니라 이루 ‘까만안경’ 이승철 ‘서쪽하늘’ 슈퍼주니어T ‘로꾸거’ 등 명실상부 국민작사/작곡가인 윤명선이 직접 삼총사 싱글 앨범을 작사/작곡 및 제작하여 그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삼총사는 믿음직한 리더인 ‘화랑, 섹시한 ‘싸샤’, 귀여운 막내 ‘강우’로 구성되어있는 세계 유일 아이돌 트로트 댄스 그룹이다.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가자’는 삼총사의 에너지 넘치고 순수한 사랑의 열정이 잘 표현된 곡으로서, 가사가 담고 있는 메시지도 이 곡의 매력을 더했다. 지치고 더운 여름을 신나는 여행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이 곡은 그야말로 올 여름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경험과 상상의 나래를 선물로 안겨줄 것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의 맛깔스러움과 젊은 세대의 파격적인 댄스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샤이니, 손담비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창섭 댄스팀이 여름에 걸 맞는 갈매기 댄스를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발라드 곡 ‘바보 같은 내 사랑’이 포함되어있다.
타이틀 곡 ‘가자’의 뮤직비디오는 오세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원한 태평양의 모습과 야자수 풍경이 어울려, 삼총사의 음악과 절묘하게 매치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바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잘 표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