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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NME 어워드 최우수 신인 밴드 상 수상!!
뛰어난 음악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It’밴드 The Enemy
차세대 브리티시 인디 록을 이끌어 갈 야심작 Music For The People
카사비안, 매닉스 그리고 오아시스의 서포트 밴드로 이름을 알리며, 오아시스의 갤러거 형제에 견줄만한 거만함 덕에 음악지의 가십란을 종종 장식했던 프론트 맨 톰 클락이 이끄는브리티쉬 인디 록계의 새로운 보석!!
대중의 귀를 만족 시키기 위한 디 에너미의 자신감 넘치는 야심찬 앨범에는 악틱 멍키스, 레이저라잇의 프로듀서 마이크 크로시가 참여! 전 곡을 테잎에 녹음하는 올드 스쿨 방식을 택해 매우 따뜻하고 풍부한 질감이 돋보이며 한층 성숙함을 보여주는 곡 구성과 발전된 연주력, 그리고 절대적으로 우수한 멜로디가 ‘디 에너미’만의 스타일로 표출!!
물방울 튀듯 통통거리는 피아노 연주와 지글거리는 베이스 리프를 바탕으로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첫 싱글 ‘No Time For Tears’, 서정적인 멜로디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낯설지 않은 ‘Last Goodbye’, 마치 클래쉬를 연상시키는 훵키한 리듬과 흥겨운 코러스가 돋보이는 ‘Don’t Break the Red Tape’ 특유의 에너미만의 경쾌함이 잘 드러나는 ‘Nation of Checkout Girls’ 포함 10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