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전거 탄 풍경’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던 가수‘풍경’(송봉주)이 솔로로 활동한지 7여년 만에 3장의 정규 앨범 그리고 한장의 싱글 앨범에 이어 다시한번 순수함을 가득 담아 두번째 싱글을 내놓았다.
항상 듣는 사람들의 귀와 마음을 맑음이란는 단어로 가득 채워 온 ‘풍경’(송봉주)은 이번 앨범에 대하여 단 두곡이지만 정말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현재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풍경’(송봉주)은 올해 가을부터 일본 콘서트 및 국내 콘서트 그리고 방송 활동을 재개함으로 다시금 ‘풍경’(송봉주)의 음악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 아련한 추억과 함께 순수함을 떠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다고 한다.
보다 순수하고 좋은 음악을 위하여 모든 악기의 세션을 실제 연주로 채워 넣었고, 보컬 녹음시에도 단 두곡의 녹음에 무한 반복을 할 만큼 이번 싱글 앨범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
점점 잊혀져 가는 어쿠스틱한 기타의 선율과 함께 ‘풍경’(송봉주)의 아날로그적인 마음속의 소리,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함께 코러스를 맡아준 박승화(유리상자)씨의 목소리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