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데뷔이후 70년대 후반 솔로 데뷔곡 [오동잎]을 발매함으로서 이름을 알린 가수 최헌씨의 2006년 싱글 [이별뒤에 남겨진 나]
가수 이효리의 드라마 첫 데뷔작 [세잎클로버]에서 극중 이효리(강진아역)의 아버지 역할로 깜짝 출연함을 비롯하여, 얼마전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금요드라마 [그여자]의 OST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그가 이제는 '풀하우스' '부활'을 통해 이미 많이 알려진 음악감독 '지평권'과 손을 잡고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총 5곡이 수록되었으며, 최헌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밝은 파스텔 톤 보이스와 서정성이 짙은 스트링 편곡, 스팅을 연상케하는 기타 보이싱, 세련된 리듬이 조화롭게 믹스되어 성인가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 이별뒤에 남겨진 나
2. 비애(悲哀)
3. 상처
4. 나를 모르고 싶어
5. 정주고 내가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