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디락 1세대를 넘는다! 밴드 Rux가 세번째 앨범으로 컴백!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스스로의 이야기를 공감 있게 만들어 보았다!', '거친 비바람에도 결코 무뎌지지 않을 펑크의 TOP!' - 김작가
■ 화려한 피쳐링 군단 : 노브레인.문샤이너스.삼청교육대.할로우잰등 !
■ No Brain 청춘98의 감동을 無故 을 통해 재연 한다 !
■ 죽은 것이 아니냐 ? 라던 한국 펑크 락을 살려놓을 올해의 앨범
■ BALZAC 커버곡을 통해 원 아티스트로부터 극찬의 메시지 !
■ 선 공개한 滿身瘡痍 (만신창이)의 엄청난 반응으로 고무된 상황 !
'인류 수 만년의 역사 속에서 그래 왔듯 우리는 언제나 사랑과 행복을 찾아 이 시끄러운 전쟁터와 같은 현재를 살고 있다. 이미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의 현실을 RUX가 이번 음반을 통해 다시 한번 환기(喚起)해 보려 한다.' - 럭스 원종희
2008년 Dope와 계약 후 여름에 발표되기로 했었던 세번째 앨범 ‚ 영원한 아이들’이 드디어 모든 마무리 과정을 거친 뒤 발매된다.이미 음원을 들어본 핵심 관계자들 사이에 대박 음반. 발매가 되지 않았기에 차마 밝히지 못한 올해의 앨범으로 손꼽히던 ‚ 영원한 아이들 ‚ 이 밴드 멤버 전원 그리고 스탭진들 모두가 만족한 사운드를 만들고 세상에 나오는 것이다.
럭스의 이름은 펑크락 씬에 낯선 이들이 아니다. 1990년대 말부터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면서 , 한국 스스로의 펑크락을 전파했으며 . 펑크락을 대중적으로 표현해 메이저로 나간 크라잉넛. 노브레인과 함께 음악씬을 책임지었던 밴드이다. 그 덕분에 평론가 들에게 항상 ‚ 최고의 펑크락 밴드 ‚ ‚ 메시지와 음악을 잘 표현해 ,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밴드’ 로 알려져 있다. 이번 앨범도 여전히 우리들 편에 서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PUNK 로서 풀어나간다. 남들에게는 단순한 음반 이겠지만 우리들 젊은 세대를 살아가는 자신들에게는 자전적인 느낌의 앨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