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2ND EP앨범 “마지막 부탁”
가수 ‘박지원’이 2009년 7월 EP앨범 ‘마지막 부탁’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도전한다.
Rap, Hiphop의 비트, R&B, 어커스틱한 사운드의 음악적 요소들을 본인에게 맞게 정체성을 잃지 않는 대중적 성향의 음악, 가장 대중적이면서 진보적 성향의 리스너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음악, 미디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는 음악을 만들어 대중들과 항상 함께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가수 ‘박지원’.
가수 박지원은 “다양한 장르의 듣기좋은 멜로디 + 깊이있는 가사는 누구나 추구하는 음악이지만 대중을 납득시킬 만한 완성도를 갖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저의 음악이 그 정도 경지에 이르렀다고 말씀드리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두 겸손하게, 하지만 쉬임 없는 음악적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박지원은 강한 음악적 포부를 전달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포섭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흡입력을 가지게 될 그의 음악은 평론가와 매니아, 그리고 대중 모두에게 주목 받을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감히 자신해 본다.
올해 최고의 신예로 떠오를 것을 모든 이들은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