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소리의 텍스트라 여겨지는 경기 12잡가를 국립국악원의 이금미가 서울소리의 백미라 일컬어지는 경기 12잡가를 국립국악원의 경기소리꾼인 이금미의 소리로 야심찬 음반을 내놓게되었다.
경기소리꾼들은 그 소리의 어려움과 무서움 때문에 감히 도전하기 어려운 장르이나 경기소리꾼이라면 평생에 한번은 도전해내야하는 어려운 필연의 과제이다.
대중에겐 다소 어려운 음악일수 있으나 , 서울 경기소리를 잘 하려면 경기 12 잡가를 능청능청 잘 부를 수 있어야 모든 서울소리를 잘해낼수있는 공력이 마련되는 텍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