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왕의 귀환. 클래지콰이 4집 전격 발매!!!
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대중화로 이끌었던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2년 만에 성공적인 개별활동을 마치고 오는 7월 14일 2년 만에 정규 4집 [MUCHO PUNK]를 발표하고 돌아온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MUCHO PUNK]. 프로듀서인 ‘클래지’가 영화 ‘나쵸 니브레’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작업한 이번 앨범은 “난 조금 더 펑크다”라는 의미로 “MUCH”의 스페니시 “MUCHO”를 사용하여 지은 타이틀 [MUCHO PUNK]는 뉴 웨이브 사운드와 펑크적인 요소들의 결합으로 좀 더 유니크 하면서도 세련된 음악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일렉트로닉 장르 속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비롯하여 ‘클래지콰이’ 만의 팝 적인 멜로디도 담도 있어, 듣는 이들에게 다양함을 선사할 것이다.
타이틀 곡 <Love Again>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비트와 기존의 ‘클래지콰이’의 팝 적인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나는 하우스 일렉트로닉 곡이다. 조금 더 자극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음악으로 앨범 수록 곡들 중에서 가장 펑크하며 뜨거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매일 밤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자아도취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알렉스’가 그 동안의 느낌과 달리 강한 보이스로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이번 4집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서 세계적인 탑 모델인 ‘제라마리아노’가 출연하여, 듣는 음악과 동시에 보는 음악을 만들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알렉스’, ‘호란’, ‘클래지’는 뮤직비디오에서 본인들의 다양함을 한껏 보여주며,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