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2PM의 옥택연과 만나 댄스음악의 판도를 바꾼다!!
백지영이 새로 선보이는 댄스곡 “내귀에 캔디”는 유럽 스타일의 본격 일렉트로팝. 여기에 2PM의 옥택연이 전격 투입되어 댄스퀸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 ‘짐승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보컬 피쳐링은 물론 뮤직비디오 출연에, 방송무대까지 백지영과 모든 행보를 함께 할 옥택연은 거친 목소리와 남자다운 외모로 ‘짐승 아이돌=짐승돌’이라는 별명을 얻어 내며 아이돌 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총맞은 것처럼’, ‘사랑이 죄인가요’를 통해 환상의 발라드 궁합을 증명한 방시혁, 백지영이 이번에는 댄스로 다시 만났다. 최근 이별 3부작 등이 연이어 히트한 덕분에 발라드로 널리 알려지게 된 방시혁은 사실은 댄스에도 일가견이 있는 작곡가.
비, 박진영, 엄정화, 바나나걸 등의 댄스 히트곡을 내면서 지난 12년 간 가요 댄스 시장을 선도해 왔다.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는 독특한 비디오아트를 도입한 뮤직비디오로도 눈길을 끈다. ‘내 귀에 캔디’ 뮤직비디오를 진두 지휘한 ‘콴(KWAN)’ 감독은 수 편의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광고 등을 연출해 오면서 칸국제영화제, 뉴욕국제광고제 등 해외 유명 영화 및 광고제에서 무려 12차례나 입상하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감독. CG 작업을 통해 신체부위를 왜곡 시키는 등 파격적 영상으로 신선한 시각적 충격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