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영라이언 로버트 글래스퍼의 새앨범!
지극히 현대적인 사운드에 건조한 피아노 터치! 가스펠과 힙합을 근간으로 또 다른 피아노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로버트 글래스퍼. 그가 전작을 훌쩍 넘어서는 뛰어난 앨범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현 재즈신의 주목을 한데 모으고 있다. 이채로움과 독특함을 넘어 이제 자신만의 언어를 구축해가고 있는 그는 분명 우리시대의 스타일리스트이다.
Robert Glasper (piano & Rhodes)
Casey Benjamin (saxes & vocoder, 7~12)
Vincente Archer (bass, 2~6)
Derrick Hodge (electric bass, 7~12)
Chris Dave (drums)
Bilal (vocals, 11 & 12)
Mos Def (vocals, 7)
Jahi Sundance (turntables,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