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중국 음악 및 얼후 붐에 불을 집힌 장본인!!
2003년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특별상 수상경력 아티스트, 첸민의 신보!!
첸민은 중국 소주(蘇州)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부친으로부터 얼후(二胡)를 배웠고, 상해희곡학교에서 얼후를 전공했다. 그 후 상해월극원 오케스트라에서 얼후 메인 연주자로서도 활약했다. 1998년 6월 24일 ‘새의 노래’를 통해 CD데뷔한 후, 2001년 발매한 앨범 ‘I wish’을 통해 각광을 받았으며, 수 많은 테마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내의 일련의 중국 음악, 얼후 붐에 불을 집혔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2003년에는 제 1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제 76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황혼의 세이베이’, NHK스페셜 ‘아시아 고도시 이야기’, NHK 일중 국교 회복 30주년 기념 프로그램 ‘계림 천하의 절경을 가다’, NHK 애니메이션 ‘불의 새’, TV도쿄 드라마 스페셜 ‘이향란’, NHK 대하드라마 ‘풍림화산’, 등의 음악에도 참여하였다.
특히 첸민은 이제까지 사카모토 류이치를 시작으로, 이시이 타츠야, ZARD, B’z의 마츠모토 다카히로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장르를 뛰어넘는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 및 콘서트 출연 등을 통해 얼후의 가능성을 시험하여 왔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DJ, 이벤트 사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앨범에는 NHK ‘스포츠대륙’ 엔팅 테마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와, ‘수퍼 하이비전 시어터’ 영상테마곡 ‘미래의 당신에게... ‘를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