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쿠루리'의 뉴욕에서 레코딩 된 8번째 오리지널 앨범 [魂のゆくえ (영혼의 행방)]
선행 발매된 싱글「유쾌한 피너츠」와 보너스 트랙으로 2009년 2월 18일에 발매한 첫 드라마 주제가 「三日月(초승달)」포함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루트 락, 재즈, 소울, 블루스, 일렉트로니카까지 모든 것을 삼켜버린 순수하고 신선한 Quruli’s Rock and Roll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에서는 쿠루리의 초기 록을 이야기 하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명 엔지니어이며 쿠루리 초기 록의 수모자인 Tom Durack와 다시 함께 작업하면서 명반이라 불리는 첫 앨범 「さよならストレンジャー(사요나라 스트레인저)」를 탄생시킨 강력한 팀플레이가 부활하였다.
쿠루리 초기의 풋풋함과 원숙미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이 앨범은 쿠루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완벽한 쿠루리 사운드로 쿠루리의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깊은 만족감을 전해줄 것임에 틀림 없다.
1. Lv45
2. 愉快なピ-ナッツ (유쾌한 피넛츠)
3. 太陽のブル-ス (태양의 블루스)
4. 夜汽車 (야간열차)
5. リルレロ (Rirurero)
6. つらいことばかり (괴로운 일뿐)
7. さよならRegret (안녕 리글렛)
8. かごの中のジョニ- (바구니 안의 조니)
9. Natsuno
10. Delta
11. 魂のゆくえ (영혼의 행방)
12. ベベブ (Bebebu)
13. 背骨 (등뼈)
14. 三日月 (초승달)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