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의 혁명을 꿈꾸는Image Creator, The Grotesque Traveler의 데뷔 앨범 [Images & Memories]
뉴에이지(New Age)의 감미로움과 일렉트로닉(Electronic)의 파워를 적절히 혼합하여 가슴 속 깊은 감성을 끌어내는 독특한 음악.
멜로디, 코드, 악기의 배열 보다는 곡 전체의 분위기와 이미지에 더 많은 열정을 할애하여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그리고 열정과 좌절을 자조적이지만 빼어난 감성으로 표현하는 The Grotesque Traveler의 데뷔 앨범 ‘Images & Memories’.
The Grotesque Traveler의 유일한 멤버인 작곡가 윤 여문은 ‘Images & Memories’에서 작곡과 편곡, 프로그래밍,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그리고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앨범의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담당하는 다재 다능함을 발휘하고 있다.
버클리음대와 뉴욕대학교에서 유학하면서 다양한 뮤지션들과 영화음악, 라디오 광고음악 등 수 많은 작업에 참여하여 그의 진가를 발휘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완성하는 시기를 거쳤다. 현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들에게 그의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 Intro (Beginning of Grotesque Stories)
2. In the Gray Room
3. Realistic Traveler
4. Springflower in the Forest
5. The Transmigration of Souls
6. An Ambiguous Passion
7. Discontinued Imaginations
8. Unbearable Echoes
9. Images &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