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의 혁명을 꿈꾸는Image Creator, The Grotesque Traveler의 데뷔 앨범 [Images & Memories]
뉴에이지(New Age)의 감미로움과 일렉트로닉(Electronic)의 파워를 적절히 혼합하여 가슴 속 깊은 감성을 끌어내는 독특한 음악.
멜로디, 코드, 악기의 배열 보다는 곡 전체의 분위기와 이미지에 더 많은 열정을 할애하여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그리고 열정과 좌절을 자조적이지만 빼어난 감성으로 표현하는 The Grotesque Traveler의 데뷔 앨범 ‘Images & Memories’.
The Grotesque Traveler의 유일한 멤버인 작곡가 윤 여문은 ‘Images & Memories’에서 작곡과 편곡, 프로그래밍,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그리고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앨범의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담당하는 다재 다능함을 발휘하고 있다.
버클리음대와 뉴욕대학교에서 유학하면서 다양한 뮤지션들과 영화음악, 라디오 광고음악 등 수 많은 작업에 참여하여 그의 진가를 발휘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완성하는 시기를 거쳤다. 현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들에게 그의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