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있는 17세의 우리나라 천재 색소폰 연주자 '시앙'의 스탠다드 재즈를 넘어선 팝음악 적인 요소를 감미한 두 번째 앨범 [Morning Coffee]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Gregg Lee” 가 참여, 극찬한 아티스트
단순히 연주에만 그치지 않고 본인이 작곡, 연주한 곡을 삽입하여 기대를 받고있는 앨범.
벌써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17세의 소년 “시앙”.
이번 앨범은 스탠다드 재즈 앨범 느낌의 전작과는 달리 팝음악 적인 느낌을 많이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이번앨범에는 “시앙” 본인이 직접 작곡, 연주한 곡을 실어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천재성도 보여주고 있다.
라이온킹 OST 로 유명한 Elton John의 원곡을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색소폰연주로 최대한의 감성을 끌어내고 있는 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앨범의 타이틀이자 “시앙“ 본인이 직접 작곡하여 많은 음악 전문가들을 놀라게 한 화제의 그 곡 [Morning Coffee]. 말이 필요 없는, Michael Jackson이 부른 명곡을 “시앙” 본인의 느낌으로 감성을 이끌어 내어 표현한 [I'll Be There]. Abba 의 발랄했던 빠른템포 대신 차분하고 경쾌한 다운템포 비트로 다시 태어난 곡 [Dancing Queen]. 90년대 초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 중 하나인, Mariah Carey 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애절한 색소폰 연주로 표현해낸 [Without You]. Tsuji Kunihiro 의 기타연주와 “시앙” 의 색소폰 연주가 적절히 조화되어 Eric Clapton 원곡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Tears In Heaven].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예민” 원곡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Louis Armstrong 의 대표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너무나도 잘 얄려져 있는 [What A Wonderful World]. 거성 Ray Charles 의 유명한 곡을 이미 리메이크한 Joe Cocker 스타일과는 다르게 다운템포 느낌의 재즈 음악으로 재해석 하여 분위기 있게 연출해낸 곡 [Unchain My Heart].
리스트를 보면 알듯이 친숙한 곡들이 많다. 단순한 정통재즈를 넘어서서 팝음악 적인 느낌을 많이 살린 이번 앨범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겁고 편하게 듣기에 무리감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