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티벳 명상음악가로, 이전에 티벳 스님이었던 <나왕 케촉>이 ‘전우주적인 보편적 사랑’으로 온 누리를 밝게 비추는 ‘자비심 수행’ 명상음악을 선사한다 !
티벳의 대나무 피리와 둥첸, 호주 원주민 악기 디저리두, 마야 민속악기 오카리나, 아프리카의 카림바 등 세계 여러 나라 민속악기들이 사용된 나왕 케촉 독주앨범. 특히, 티벳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수 천명이 전 세계인들의 참된 자비심 실천과 티벳의 자유독립을 염원하는 찬트가 수록되어 있다.
♥ 앨범 해설
이전 티벳의 스님이자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나왕 케촉이 자비심을 경험하게 하는 자비관(慈悲觀) 명상음악 순례여행으로 여러분들을 데려다 준다!
9곡의 오리지널 곡에는 ‘전우주적인 보편적 사랑’, 즉 ‘자비심’ 을 고양시키는 힘을 우리 내면에 불러 일으키기 위해 나왕 케촉의 고국인 티벳의 고대 제례의식과 전 세계의 전통의식들의 소리가 융합되어 담겨 있다. 특히, 성하 달라이 라마와 수천 명의 라마 고승, 수행자, 스님, 비구니와 신도들이 함께한 ‘자비심(Universal Love)’ 에 대한 찬트가 수록되어 있다.
모든 곡들의 연주에는 티벳의 대나무 피리, 둥첸(Doongchen) 으로 불리는 티벳의 롱 혼과 배음의 찬트, 나왕이 스스로 개발한 유니버셜 혼 (Universal Horn), 호주 원주민의 민속악기 디저리두 (Didgeridoo), 아프리카 원주민의 북카림바(Kalimba), 마야문명의 민속악기 오카리나와 아메리카 인디언 북과 같은 여러 종류의 세계 민속악기들이 사용되었다.
♥ 자비관 수행명상(Mettaa : The Philosophy and Practice of
Universal Love)에 대해
‘자비(慈悲)’란 ‘자(慈)’와 ‘비(悲)’의 합성어로 ‘자(慈)’는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비(悲)’는 다른 사람의 슬픔을 없애주는 것을 의미하며, 팔리어로 메따(mettaa : 자비관)란 팔리 주석가들의 정의에 따르면 '남들의 이익과 행복을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