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스타일리스트’ 웅산!
한국팬들만을 위한 웅산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진 특별한 선물!!
첫번째 스페셜 기프트 앨범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상과 노래상이 빛나는 2관왕, ‘리더스폴 베스트 보컬리스트’로 당당히 선정, 일본 최고의 재즈 명예의 전당인 ‘블루노트’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인으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성공시킨 이 시대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2009년 7월 일본 ‘삿포로 시티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재즈 디바로 우뚝 선 웅산 그녀가 올 가을, 또 다시 새로운 스타일의 앨범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녀의 스타일과 음악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앨범, ‘Special Thanks Gift Album’을 발매한 것! 이름 그대로 국내 팬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한국어로만 이루어진 자작곡 중심으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재즈 리듬부터 한국적인 발라드의 서정적인 느낌까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고루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의 ‘사랑하긴 한건가요’, <일지매>의 ‘연인’을 비롯하여 수 많은 드라마 OST에서 선보였던 웅산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이번 기프트 앨범에서도 빛을 발하며, 사랑에 대한 애절함과 간절함을 담은 전통 발라드의 진수를 여지 없이 보여주고 있다.
웅산만의 강한 카리스마를 기본으로 한결 편안하고 가벼워진 느낌이 더해진 이번 스페셜 기프트 앨범은 보다 다양해진 스펙트럼과 웅산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녀를 새롭게 재발견할 수 있는 이번 기프트 앨범은 국내 팬들은 물론, 누구라도 웅산의 노래를 들으면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