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고 예쁜 목소리를 가진 신인가수 'JB'의 데뷔앨범
요즘 가요계는 여성보컬의 다양함보다는 반복적이고 모던한 보이스가 유행처럼 번져 여러명이 함께 부른 비슷한 보이스 주류의 노래가 획을 그었다면 앞으론 그와는 차별 될 만큼 한번 들으면 깊게 인상에 남을 중독될 보컬을 무기로 음악으로 모든 것을 말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그녀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y Sweet Melody]를발표하고 가요계에 위대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녀의 타이틀곡은 '1987'이다. 제목부터 생소해 보이지만 그녀의 실제 생년이기도한 '1987'은 J.POP 계열의 리듬과 환상적인 Synth Sound가 조화를 이룬곡으로서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전개식 K.POP 스타일장르곡이다. 가사는 그녀의 실제이야기를 바탕으로 같은 세대를 살고있는 1987년생들이 공감할 사랑이야기를 담고 그들의 사랑과 이별을 대변할 뜨거운 열정의 노래이기도하다.
JB는 이미 첫 앨범을 내기 전 가수 태원의 “나쁜 남자“를 피쳐링 했고 작곡가 양정승과의 듀엣곡 “가지말라고”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좀 더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무려 5년 이상 연습생 생활을 거쳐 공인된 절차를 거친 노력형 가수이기도하다. 자신의 이름 'JB'는 [Jolly Baby] 의 약칭으로 실제성격처럼 쾌활하고 순수한 이미지 그대로 만들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서정적이고 예쁜 목소리를 가진 'JB' 앞으로 그녀의 위대한 도전처럼 가요계에서 사랑을 받는 가수로 태어나게 될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