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태어났다!
B E A S T
미니앨범 1집 [BEAST IS THE B2ST]
2009년 10월, 데뷔 전부터 폭발적 반응과 관심을 모아 온 6인조 아이돌 그룹 BEAST(비스트)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출사표를 던진다!
AJ란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했던 이기광을 비롯해 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 이상 6인조로 구성된 비스트는 오랜 기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으며 멤버들 각자 가수 및 방송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경험과 실력을 갖추었다.
비쥬얼, 퍼포먼스, 그리고 트렌드의 강조로 획일화된 대중 음악계에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비스트는,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강렬한 비트에 아날로그적인 사운드와 Pop적인 멜로디로 중무장을 한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고히 각인시킬 것이다.
포미닛의 ‘Hot Issue’, ‘Muzik’의 히트 메이커 이상호와 신사동 호랭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비스트 멤버들도 직접 작사와 Rap Making에 참여해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맘껏 발휘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ad Girl’은 이상호와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으로 과감한 사운드 혁명을 들려준다. 자극적인 사운드, 단순한 구성, hook style의 멜로디를 탈피, 80년대 제작되어 국내에 한 대 뿐인 아날로그 악기와 8,90년대 사용하던 레코딩 장비를 이용해 따뜻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해 냈으며, 유럽 DJ들과의 교류로 유럽 스타일의 패션과 비쥬얼이 음악에 녹아 있다. 비스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