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솔로 가수로서의 화려한 출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선보이는 첫번째 미니앨범 [H SOUL]
10년간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맹활약해 온 환희가, 10월 22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H Soul](에이치 소울)을 온,오프라인에 공개하며 솔로로서 화려한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앨범의 핵심은, 10년간 ‘플라이투더스카이’란 이름 뒤에 감춰 왔던 환희 본인 만의 스타일을 끄집어내는 것이었다. 환희는 자신의 기존 이미지와 새로운 스타일을 조화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음원 하나하나를 만들며 1년여간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본인이 직접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작업 전반을 진두지휘했으며, 환희의 색깔을 너무 잘 아는 유명 작곡가와 더불어 신인 작곡가와 외국 작곡가에게도 과감하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그는 이태원의 지하 작업실에서 긴 밤을 새기 일쑤였다. 그만큼 갈고 또 다듬은 이번 앨범은 '환희'라는 이름이 붙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결과물로 그간의 땀방울에 보답하고 있다. 수록곡은 총 7곡으로서,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를 비롯해 ‘Bring It Back', '늦은 고백', 'Getting Down', '내 이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veryday' 등이 앨범을 화려하게 빛내고 있다.
중독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는 사랑하는 이성을 바라볼 때 일순 얼어붙게 되는 뜨거운 마음을 묘사한 곡이다. 진한 소울 느낌과 더불어 일렉트로닉 하우스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경쾌하면서도 어딘지 모를 슬픔을 함축한 노래로 탄생,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환희의 감미로운 보컬이 일품인 아름다운 R&B 발라드 ‘Everyday',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기존의 댄스곡과 뚜렷이 차별되는 ‘Getting Down’, 아찔한 보컬의 ‘Bring It Back', 섬세한 감정 표현이 압권인 발라드 '늦은 고백', '내 이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수록곡을 통해,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 환희의 뛰어난 역량과 그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