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 Glee (글리) : The Music, Volum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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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O.S.T
발매일 2009.11.03
제작사 Sonybmg
레이블 Sonybmg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358111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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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현재 미국인이 가장 열광하는 드라마!
5개월 만에 미국 내 디지털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2009년 하반기 팝 음악계를 뒤흔들 강력한 다크 호스!
Glee: The Music, Volume 1

2009년 5월 19일 미국 폭스(FOX)채널에서 파일럿으로 첫 전파를 탄 이후 9월 16일부터 정식으로 방영되며 높은 인기는 물론 뮤지컬과 같은 구성의 노래들로 매니아를 양산하고 있는 '잇'드라마 글리(GLEE) OST가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글리는 닙턱(Nip/Tuck) 등의 연출/극본으로 유명한 라이언 머피가 제작을 맡은 드라마로, 한 고등학교의 스페인어 교사가 교내 오합지졸 학생들을 모아 폐부 직전의 글리 클럽 합창단을 이끌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뮤지컬 드라마다.

드라마인지 뮤지컬인지 착각할 정도로 매회 들려주는 캐스트들의 완벽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각종 리메이크 버전들은 디지털 발매가 선행된 이후 빌보드 싱글 차트 진입 및 아이튠즈(iTunes) 인기 차트에 곧바로 오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그 중 그 유명한 퀸의 <Somebody To Love>, 2NE1이 방송에서 불러 부쩍 친숙해진 리아나의 <Take A Bow>, 저니의 곡을 재해석한 <Don’t Stop Believin’> 그리고 셀린 디온의 <Taking Chances> 리메이크 버전은 필청 트랙이다. 12월에는 파트 2 앨범도 공개될 예정!


뜨거운 꿈을 끌어안고 돌진하는 청춘들의 뮤지컬
올 하반기 가장 주목 받고있는 외화 시리즈
[글리(Glee)]의 첫번째 사운드트랙
[Glee: The Music, Volume 1]


Glee
폭스(Fox) 텔레비전에서 올 가을부터 방영된 [글리(Glee)]는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냈다. 5월 19일에 파일럿이 공개됐고, 4개월 후인 9월 2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됐다.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이미 9백 만에 달하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그리고 뉴욕 타임즈와 데일리 뉴스, USA 투데이를 비롯한 영향력있는 매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기대를 점차 고조시켜나갔다. 무엇보다도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이 끝난 직후에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환기시켰다.

오하이오에 위치한 윌리암 맥킨리(William McKinley) 고등학교 합창단 클럽 '글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틴에이지 뮤지컬/코메디/드라마인 본 작의 바탕에는 전미를 석권한 디즈니의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시리즈의 대성공이 있었을 것이다. 제작 총 지휘는 [닙턱(Nip/Tuck)]을 만들었던 라이언 머피(Ryan Murphy)인데, 그는 [하이스쿨 뮤지컬]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시카고]에서 포맷에 관한 영향을 받았다는데 포스트 모던한 뮤지컬을 만드는 데에 더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라이언 머피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데 현재 실제로 글리 합창단원들이 부르는 곡을 직접 선곡하고 있기도 하다. 함께 작업을 하던 이안 브레넌(Ian Brennan)이 본격적으로 각본을 쓸 당시에는 장편영화로 계획될 예정이었지만 라이언 머피가 TV 시리즈로 끌고가는 것에 무게를 두면서 폭스(Fox) 채널에서 방송하기로 결정됐다.

짐작하건데 분명 본 사운드트랙을 구입해서 이 글을 읽고있는 분들이라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보다 [글리]의 세세한 사항들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혹시나 드라마에 대한 사항을 모른 채 음악을 먼저 접하고 이 음반을 구입한 분들을 위해 간단한 뼈대에 관한 얘기 정도가 필요할 것 같다.

드라마는 윌리암 맥킨리 고교 출신으로 다시 학교에 돌아와 학생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글리' 클럽의 담당 선생님 윌 슈스터(Will Schuester)가 학생들과 함께 다시 한번 합창단의 영광을 복원하려는 노력을 담고있다. 그는 고등학교 당시에 만나 결혼한 아내가 있지만 아내는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자며 보채는 중이고, 그 와중에 결벽증이 있는 학교의 상담 선생님 엠마 필스버리(Emma Pillsbury)와의 미묘한 관계가 차츰 진행된다. 이 '잔인한 삼각관계'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잔인한 삼각관계'는 하나 더 있다. 학교의 풋볼팀 쿼터백인 핀 허드슨(Finn Hudson)은 노래에 재능을 보이면서 글리 클럽과 풋볼팀을 병행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여자 친구인 치어리더 퀸 페브레이(Quinn Febray), 그리고 학급에서 따돌림 당하고있지만 노래에 대한 재능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앞서있는 레이첼 베리(Rachel Berry) 사이에서 핀 허드슨의 행보 또한 오리무중이다. 퀸은 글리 클럽을 해체시켜 놓으려다가 정작 후에는 글리 클럽에 흡수되어갔으며 레이첼은 핀과 항상 메인 파트를 함께하면서 미묘한 감정이 싹터가고 있는 중이다.

글리 클럽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있다.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무장한 소울 디바 메르데세스 존스(Mercedes Jones)와 풋볼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남성 소프라노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커트 허멜(Kurt Hummel), 휠체어를 타고 전기기타를 연주하는 아티 에이브람스(Artie Abrams), 그리고 아시아계 학생 티나 코헨 장(Tina Cohen-Chang) 등이 든든하게 합창단과 스토리를 받쳐주고 있다. 핀을 글리 클럽에서 빼내려다가 오히려 클럽에 합류하게 되는 풋볼팀 동료 노아 “퍽” 퍼커맨(Noah "Puck" Puckerman)과 남자같은 치어리더 코치 수 실베스터(Sue Sylvester)도 극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캐릭터로 작용하고 있다. 크리스틴 체노웨스(Kristin Chenoweth)와 조쉬 그로반(Josh Groban)이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실 음악으로 학생들을 인도한다는 컨셉은 [시스터 액트 2(Sister Act 2: Back In The Habit)]나 [홀랜드 오퍼스(Mr. Holland's Opus)]에서 이미 볼 수 있었던 아이템이고, 쿼터백이 노래를 하기로 결심하는 부분은 [하이스쿨 뮤지컬]이나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가 연상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라이언 머피는 어른과 아이들이 동시에 즐길만한 가족 지향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글리]를 보고 있노라면 성인 캐릭터들과 십대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유기적인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캐스팅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노래가 되는 배우들을 써야 했기 때문에 라이언 머피와 제작진들은 세 달 동안 브로드웨이를 헤집고 다녔다고 한다.

드라마에는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시대를 초월하는 히트 넘버들이 커버되면서 사람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끌어들였다. 또한 뮤지컬 방식의 퍼포먼스는 극중 전개되는 각 캐릭터들간의 발란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한 에피소드에 사용될 몇몇 곡들 중에 윤곽이 잡히면 녹음이 시작되고, 잭 우드리(Zach Woodlee)는 안무를 만들어낸다. 한 에피소드를 위해 몇 주 동안의 연습기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음악만큼 안무 역시 무척 중요한 요소이며, 게다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방송횟수를 채우려면 스피드와 부단한 노력은 무척 당연하게 요구되는 부분일 것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대략 3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다고 한다.


The Music, Volume 1
모두가 기다려온 [글리]의 첫번째 사운드트랙의 발매가 미국일정으로 11월 3일에 확정됐다. 에피소드 하나가 방영될 때마다 족족 캐스트 버전의 노래들이 아이튠스에서 서비스 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 방송이 끝날 때마다 커버된 노래들은 오히려 새로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고작 네 편의 에피소드만이 방영됐을 무렵에 이미 백십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열 곡이 모조리 아이튠스 차트 200위 안에 드는 진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글리] 합창단이 부르는 대부분의 곡들은 아티스트들이 무료로 사용을 승인했다는데 라이언 머피는 음반사들이 곡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편하게 대해준 것에 놀랐다고 한다. 아무래도 오래된 카탈로그들이 새로 주목을 받게 되면 원곡 또한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인 것 같다. 심지어 빌리 조엘(Billy Joel)의 경우 자신의 곡 중 아무거나 써도 된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단다.

트랙리스트는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순서를 따르고 있다. 유튜브 채널과 한국의 여러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에서 화제를 일으킨 저니(Journey)의 명곡 <Don't Stop Believin'>의 놀랍게 편곡된 버전이 앨범의 포문을 연다. 80년대를 주름잡았던 REO 스피드웨건(REO Speedwagon)의 <Can't Fight This Feeling>은 파일럿 에피소드 중, 윌 선생님이 지나가다가 핀이 샤워하면서 이 곡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확신을 갖는 장면에 사용되는데, 샤워장에서 부르는 버전이 아닌 제대로 녹음한 테이크가 음반에 실렸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윌 선생님이 직접 랩을 선보이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Gold Digger>, 그리고 레이첼의 여러 주변 상황들이 오버랩 되면서 솔로 무대를 장식하는 리아나(Rihanna)의 <Take A Bow>는 극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두 번째 에피소드의 무대에서 선보이는 솔트앤페파(Salt-N-Pepa)의 <Push It>이 실리지 않은 것이 약간 아쉽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 수록된 재즈민 설리반(Jazmine Sullivan)의 <Bust Your Windows>는 메르세데스가 글리 클럽을 위한 세차 행사에서 육중하게 열창했던 곡이기도 하다. 네 번째 에피소드 중 레이첼이 뮤지컬 [캬바레(Cabaret)]의 오디션을 볼 때 셀린 디온(Celine Dion)의 곡들 중에서 선택한 <Taking Chances> 역시 수록됐다. 레이첼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랙이라 하겠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티나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의 <Tonight>을 부르는 장면도 등장한다.

다섯번째 에피소드에서 잠시 등장했던 크리스틴 체노웨스가 부른 곡들도 사운드트랙에 실렸다. 윌 선생님과 함께 부른 하트(Heart)의 <Alone>, 그리고 라이자 미넬리(Liza Minnelli)의 재즈 무드가 넘치는 <Maybe This Time>이 모두 사운드트랙에 추가됐다.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는 퀸(Queen)의 <Somebody To Love> 또한 당연히 본 음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여섯번째 에피소드의 경우 글리 클럽의 남자/여자들이 분리되어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두 곡을 절묘하게 결합하는 흥미로운 컨셉트로 진행됐지만 아쉽게도 사운드트랙에서는 누락됐다.

일곱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네 곡이 사운드트랙에 수록됐다. 수 선생 앞에서 메르세데스가 치어리더 그룹과 함께 커버한 질 스캇(Jill Scott)의 <Hate On Me>, 핀의 치어리더 애인인 퀸이 글리 클럽에 들어오면서 레이첼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불려지는 조딘 스팍스(Jordin Sparks)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No Air>, 퀸의 일상들이 플래시백 되면서 마치 뮤지컬처럼 사용되는 슈프림스(The Supremes)의 <You Keep Me Hangin' On>, 그리고 핀, 레이첼, 퀸의 삼각관계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무대화 시켜놓은 퍼포먼스에서 등장하는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Keep Holding On>이 뜨겁게 전개된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아직 여덟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영 MC(Youn MC)의 [Bust a Move]가 흐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곡을 부르는 장면은 이미 클립으로 따로 공개되기도 했는데 핀이 드럼을 치는 가운데 윌 선생의 또 다른 현란한 춤사위와 랩을 감상할 수 있다. 아마도 앨범이 공개되기 직전까지 우리는 두어개의 에피소드를 더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의 명곡 [Sweet Caroline], 개인적으로도 무척 좋아하는 트랙으로 빌리 아이돌(Billy Idol)의 제네레이션 X(Generation X) 시절의 곡 [Dancing with Myself], 그리고 뮤지컬 위키드(Wicked)의 삽입곡 [Defying Gravity]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튠스 버전의 보너스트랙에는 만인이 사랑하는 버트 바카락(Burt Bacharach)의 고전넘버 [I Say a Little Prayer]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Everyone Wants to be Somebody
이 사운드트랙이 발매된 이후, 그러니까 시즌이 마무리될 무렵 글리의 출연진들은 콘서트 투어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아마도 팬들이 가장 바라는 바가 이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일전에 언급한 대로 브로드웨이에서 다들 한칼씩 하던 캐스트들이었기 때문에 레코딩 뿐만 아니라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도 관중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평면의 텔레비전 모니터로만 보기에는 아까운 공연들이었다.

라이언 머피는 인터뷰에서 이런 의견을 내비쳤다. "요즘 방송되고 있는 것들 중 대다수는 총 든 사람들, 아니면 공상과학이나 도망가는 변호사들에 관한 것들이다. [글리]는 다른 장르다. 현재 공중파나 케이블에서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다. 요즘 세상은 전반적으로 너무 어둡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 같은게 효과가 있는 거다. 그것은 순수한 의미의 현실도피다."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의견이다.

[글리]의 프로모 스팟에는 "Everyone Wants to be Somebody" 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말 자신이 그 중요한 '무언가'가 되고 싶어한다. 이 드라마는 현재 당신의 상황이 별볼일 없고 힘들어도 언젠가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곧 그 '무언가'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달하려는 듯 보인다.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던 레이첼은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익히면서 점점 중요한 사람이 되어간다. 꿈을 쫓는 윌 선생님과 현실을 직시하라는 수 선생님의 대립에서 과연 라이언 머피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 인지 또한 궁금하다. 누군가의 말처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불가능한 꿈을 갖는 것은 지리멸렬한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로맨틱한 일탈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도 지긋지긋한 현실을 극복하는 매개체로 '음악'을 사용하는 드라마에서 '사운드트랙'보다 더 중요한건 아마 없을 것이다.


한상철 (불싸조 http://myspace.com/bulssazo)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Don't Stop Believin'
2. Can't Fight This Feeling
3. Gold Digger
4. Take A Bow
5. Bust Your Windows
6. Taking Chances
7. Alone
8. Maybe This Time
9. Somebody To Love
10. Hate On Me
11. No Air
12. You Keep Me Hangin' On
13. Keep Holding On
14. Bust A Move
15. Sweet Caroline
16. Dancing With Myself
17. Defying Gr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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