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의 2집 정규앨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호소력 있는 보컬의 흐느낌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가사가 들으면 왠지 눈물이 난다
진솔한 가사로 케이윌의 음악적인 열정과 욕심을 아낌없이 담아낸 정규2집 앨범으로 케이윌이 돌아왔다. 완벽한 완성도로 음악관계자들과 대중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2집 정규 앨범은 케이윌의 호소력 있는 감성보컬을 극대화 시킨 앨범으로 국내 최고의 작곡가 황찬희. 김도훈 오성훈 박창현과 함께 작업하였으며 1초에 17음절을 발음하는 폭발적인 랩 구사로 유명한 ‘아웃사이더’가 함께 작업하여 더욱 힘을 더해주었다.
케이윌은 28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 미투데이에 앨범 발표에 관한 사진을 올리며 "우여곡절 끝에 끝낸 2집앨범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동안 디지털 싱글과 미니앨범 등 꾸준히 음반 활동을 해온 케이윌은 2007년 3월 이후 2년8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내놓게 됐다. 또한 2집 앨범은 다양성을 담으려 노력하였다. 서정적인 멜로디 속에 세련된 비트감도 놓치지 않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작곡 작사가가 참여하여 가슴 벅찬 감동을 뒷받침해준다. 2집 정규앨범에는 총 18곡이 수록 되어있으며 가슴 한구석 오랜 시간 남을 수 있는 명품앨범으로 가을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음악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