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 The Name of Korean
한국인들의 정체성을 나타내 주는 아리랑은
몸 속에 뜨겁게 흐르고 있는 핏줄과도 같으며,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 민요이자
세계 속의 한국 문화 상징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한민족의 역사적 순간에 어김없이 아리랑을 부르며
우리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문화상징 아리랑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의 아리랑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한파 아티스트(George Winston, Inger Marie, Yuichi 등)와 함께하는
[아리랑] 음반을 출시하였다.
아리랑은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치유, 열정, 화합의 정서로서 우리 민족을 이끌어 왔으며,
한국을 알리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매개이자 언어가 될 것이다.
George Winston : 아리랑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훌륭한 전통음악입니다.
Yuichi Sakamoto : 아름다운 아리랑 멜로디를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Inger Marie : 아리랑이 세계화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uropean Jazz Trio : 이 근사한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Ulf Wakenius : 저는 아리랑이 가진 단순미와 그 특별함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