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의 타이나카 사치를 만나다…
Tainaka Sachi(타이나카 사치) 1년 반만의 대망의 새 앨범「Destiny」
화제의 싱글곡을 포함해 필청의 라인업! 타이나카 사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もうキスされちゃった’, ‘また明日ね’,’運命人’ 수록!!
내 자신이 태어난 것이나 지금 여기에 있는 '운명'을 확실히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 '운명'을 이제부터 내 자신 나름대로 더욱 빛내 가고 싶다” 이 테마로 시작된 이번 앨범은, 나에 있어서 정말로 “운명곡”이나 “감정”으로 가득 찬 작품이 되었습니다. 물론 연정의 곡도 있습니다만, 사랑에 대해서 노래한 곡이나 응원가, 그 밖에도 타이나카 사치로서 처음으로 노래 부르는 메시지도 있습니다. 템포가 있는 곡이나, 변화가 풍부한 곡들로 준비한 만큼, 확실히 자신의 '목소리'로 제대로 전해진다라는 가장 단순한 곳으로 돌아가 제작을 했습니다. 이 앨범 「Destiny」가 새로운 운명의 시작이 되길 … 진심으로, 사랑을 담아서. By 타이나카 사치
15세에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데모 테이프의 제작과 라이브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소속사의 스태프에 건네진 데모 테이프가 계기가 되어 2006년 2월 22일 정식으로 데뷔했다. 데뷔 싱글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13위, 두 번째 싱글이 9위를 차지하는 충격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 게다가 세 번째 싱글 ‘최고의 짝사랑’, 네 번째 싱글 ‘만나고 싶어’로 여성층의 지지도가 높아졌다. 2007년 4월에는 첫 앨범 ‘Dear…’ 를 내고 도쿄,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보여 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TV 아사히 ‘MUSIC STATION’ 출연과 후지 TV ‘잠 깨우는 텔레비전’ 에서 특집으로 다룰 만큼 미디어 각 방면의 주목을 끌고 있다. 싱어 송 라이터로서 직접 작사, 작곡하여 지금까지 만든 곡이 100곡 이상. 3옥타브반의 음역도 매력적이지만 투명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갖춘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2008년에는 일곱 번째 싱글 ‘Vision of love’, 두 번째 앨범 ‘Love is…’를 발매하고 3월에 열린 단독 콘서트는 모든 지역에서 매진을 기록한다. 게다가 7월에는 여덟 번째 싱글 ‘もう キスされちゃった(아~ 키스해버렸네)’, 또한 10월에는 아홉 번째 싱글 ‘また明日ね/mode(내일 또 만나요)’ 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9년 8월 26일 열 번째 싱글 ‘운명인’이 한일 동시 발매되었다. 9월 16일에는 세 번째 앨범 ‘Destiny’가 발매되어 단독 콘서트 및 방송 프로모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도 라이센스 앨범 ‘Dear…’, ‘Love is…’ 가 발매. 오는 12월 10일 세 번째 라이센스 앨범 ‘Destiny’ 를 발매하면서 내한공연 및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곡>
* 愛しい人へ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TV애니메이션 `정령의 수호자`엔딩 테마곡
* 一番星 (가장 먼저 뜨는 별) -영화 ‘베르소나’ 엔딩 테마곡
* Lipstick - 일본TV ‘음악전사 MUSIC FIGHTER’ 11월 POWER PLA
- 29국 네트워크 ‘프린스’ 11월 엔딩 테마곡
* Visit Of Love -29국 네트워크 ‘프린스’ 2월 엔딩 테마곡
* Symphony of Fate disillusion~きらめく涙は星に(빛나는 눈물은 별에) -Fate stay/night’의 주제가
* 最高の片想い(최고의 짝사랑) -TV 애니메이션 ‘彩雲国物語 (채운국 이야기)’의 엔딩 테마곡
<곡 리뷰> - 타이나카 사치
1. 運命人 (운명인)
이 앨범은, 이 곡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 저로서는 정말 운명적인 곡입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 만날 수 있게 된, 아니면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운명의 사람에게 '곁에 있을게요 분명히 전해지고 있어요' '사랑하는 것은 100년 해도 모자라요' '자신의 나약함을 알고 더욱 강하게 ~' 라는 따뜻하면서도 강한 메시지가, 확실히 전해질 수 있도록 마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2. さよならを言えばいいのに (안녕이라고 말하면 좋을 텐데)
어째서 좋아하는 사람을 의심해 버리고 마는 걸까.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서?' 사랑을 하고 가끔씩 부정적으로 되어 버리는 자신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어 노력해보거나 하지만 역시 다시 고민하게 되거나 하는 자기자신과 분투하는 연정을 썼습니다. 멜로디를 넣은 느낌도, 굉장히 저의 취향으로 완성해봤습니다.
3. 誰にも言えない気持ち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기분)
마음속으로 가만히 그대로 둔 감정이 가끔은 어떤 계기로 흘러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옛날에 사랑했던 사람의 향기가 나거나 같이 자주 들었던 음악을 문득 들었을 때처럼. 그런 조금 생각하면 안타까워 지는 때의 마음을 쓴 곡입니다. 발라드로는 처음으로 어레인지 했습니다.
4. 夕映えのシネマ (저녁노을의 시네마)
이 곡의 테마는 '여행' 입니다. 여행을 하고, 여러 풍경을 보면서, 이런 저런 것을 느끼면서, 어디에 있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그런 곡입니다. 들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마음속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레코딩할 때는 작사가이신 와타나베 나츠미씨가, 노래하는 저를 안내해주는 듯이 날개를 펴고 계속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그런 존경하는 분과 함께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곡입니다.
5. 守りたいもの (지키고 싶은 것)
데와요시 아키씨가 만들어준 이 멜로디를 듣는 순간, 오래 전부터 이 곡을 만 날 수 있길 고대했던 그런 이상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사도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 '지키고 싶은 것'을 테마로 썼습니다. 조금 진지한 문장이 되어 버려서 발라드를 염두에 두고 작사작업을 했는데 도중에 그만두고 너무 무겁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속도, 어레인지, 표현으로 완성했습니다.
6. もう キスされちゃった (아~ 키스 해버렸네)
너무나 동경해 마지않는 히로세 코오미씨에게 받은, 저에게 있어서 보물 같은 곡입니다. 라이브에서 언제나 관객들과 함께 '뭐라고?' 가 나오는 부분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웃음) 그리고 그런 이 곡에도 실은, '운명' 이란 말이 많이 나옵니다. 이 앨범에는 정말로 여러 가지의 Destiny를 느낍니다.
7. My HERO
최근에 텔레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운동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스포츠맨이나 스포츠 우먼을 응원하는 것 같은 힘차고 스트레이트 한 응원가를 쓰고 싶어 참을 수가 없어졌습니다. 부담감이나 슬럼프에도 정면으로 맞서 매일 싸우는 그 모습은 마치 영웅 같다!! 라는 생각에 타이틀도 바로 붙였습니다. 이 곡도 마음껏 라이브에서 열창하고 싶습니다.
8. code
이 앨범에서는 록의 느낌이 있는 '생명력'을 테마로 노래하고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을 만나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만, 지금도 부르면 부를수록 여러 가지 일이 깨닫게 되는 저에게 있어서는 의미 깊은 곡입니다. 여담입니다만, 헬스장에서 달리는 것이 피곤해지기 시작할 때, 이 곡을 들으면, 10분 더 달릴 수 있어요! (웃음)
9. Orange
'괜찮아' 라는 아무렇지도 않은 말이 가지고 있는 파워를 다시금 느꼈던 곡입니다. 그런 심플하고 상냥한 테마였었기에 들어주시는 여러분에게 제 자신의 목소리로 전해질 수 있을 지 도전했습니다. 레코딩에서는 가장 시간이 걸렸던 곡이어서 완성되었을 때 기뻤습니다. 전해졌음 좋겠다.....라고, 지금은 바랄 뿐 입니다.
10. また明日ね (내일 또 만나요)
연애와 사랑, 그 두 가지의 기분이 서로 교차되는 곡입니다. '내일 또 만나요' 라는 한마디로 '내일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그리고 '소중한 사람의 내일이 행복해지기를’......이라는 소원을 담고 있습니다. 상대가 좋으니까 자연스레 조금은 무리를 해버리고 마는 마음도 있지요. 그런 러브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