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따뜻한 미니 앨범 [정(情)]으로 돌아오다!
그의 고유한 매력 속에 작은 반란을 담을 새 앨범 공개!!
포근한 감성 보이스, 김연우가 지난 디지털 싱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발매 후 1년 만에 한 겨울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그의 목소리를 담은 미니 앨범 [정(情)]을 발매 한다. 이번 음반은 김연우의 명품 보이스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미니 앨범 [정(情)]은, 올 겨울 김연우가 들려줄 시리즈 앨범 중 ‘Part 1’으로 앨범의 타이틀처럼 근본적인 인간의 마음, 따뜻함, 사랑, 감정 등을 음악에 담아 나눈다는 의미로 김연우가 가진 감미롭고 애잔한 음성이 잘 녹아 들어있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 ‘축가(祝歌)’는 김건모, DJ DOC, 신승훈, 박지윤, 쿨, 박진영, 이은미, 브라운 아이즈 걸스 등 과 함께 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윤일상과 환상의 콤비 작사가 김영아의 곡으로, 그 동안 김연우와의 음악과는 조금 다르게 Rock 적인 요소가 가미되면서 또 다른 김연우 만의 음악적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김연우는 타이틀 곡 노래를 듣던 중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 외 수록 곡 중 1번 트랙‘S.O.S’ 는 모르스 부호 ‘sos’ 신호가 첫 시작과 함께 끝까지 노래 안에 나오면서, 사랑에 빠진 노총각의 애타는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긴급구조를 요청하는 신호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재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