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르난도 오르테가(Fernando Ortega)-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워십리더,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의 평강과 기쁨, 영감있는 목소리로 듣는 ‘Christmas Songs'가 출시되었다.
훼르난도는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평화의 메시지를 반복되고 진부한 표현없이 새롭게 표현하길 원했고, 오랜 시간을 바라고 원하던 중, 지난 2007년 말 ‘Bring a Torch, Jeanette Isabells’멜로디를 자유롭게 노래하면서 드디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스도 탄생 처음부터 끝까지..크리스마스 컨셉을 가지고, 첫 곡 ‘Come Thou Long Expected Jesus(오랫동안 고대했던 예수님 오셨네)’는 페르난도 오르테가의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서정적인 음색과 섬세한 피아노&기타 반주로 탄생의 소식을 선포한다. Joy to the World(기쁘다 구주오셨네)와 Angels We Have Heard on High(천사들의 노래가)로 기쁨의 고백이 절정에 이르고, 10번째 곡 Jesus, King of Angels 예수 천사들의 왕이 되심의 고백을 마지막으로 이 땅에 오신 그 특별한 놀랍고 특별한 사역의 시작.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전해준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Carol of the Bells, What Child is This, Let All Mortal Flesh Keep Silence’와 같이 훼르난도 오르테가가 직접 연주한 피아노곡들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음색의 간주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연주되어 우리에게 아기예수 탄생기쁨과 감사에 대한 묵상의 시간을 선사하여 준다. 훼르난도 오르테가는 다재다능한 CCM 아티스트이다. 거기에 탁월한 작사 작곡능력은 물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스킬을 갖춘 싱어송라이터이다.
뉴멕시코 태생으로 히스패틱 혈통을 지닌 그는 어려서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았고 대학에선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뛰어난 연주 실력의 소유자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91년 데뷔앨범부터 함께 해 온 친구 John Andrew Schreiner가 맡았다. 그들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페르난도가 기도하며 기쁨으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그 아름답고 섬세하며, 깊고 충만한 ‘Christmas Songs'를 함께 불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