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히트 클래식 음악 모음집' 클래식 2010 : Classical 2010
'클래식 음악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사라 브라이트만,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마리아 칼라스, 장한나, 나이젤 케네디, 에프게니 키신, 사이먼 래틀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이제는 전설이 된 거장들의 명연주, 그리고 떠오르는 스타들이 연주하는, '최근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클래식 명품 연주'를 모았습니다.
푸치니 어느 갠 날, 비발디 사계, 바흐 시칠리아나, 헨델 메시아, 쇼팽 왈츠,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피아졸라 망각, 등 총 40곡의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작품 수록.
EMI를 거쳐간 여러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목록은 그대로 클래식 음악의 명연주자 목록과 일치한다. 오랜 시기 동안 EMI 클래식은 다양한 연주자들을 발굴하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냈으며,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0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발매되는 이 음반에서는 정통 클래식 연주와 크로스오버를 비롯하여 과거의 거장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신성까지 EMI를 빛낸 여러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두 장의 음반에 2시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사이먼 래틀, 에프게니 키신, 마르타 아르헤리치, 기돈 크레머, 나이젤 케네디, 르노 카퓌숑, 줄리안 로이드 웨버, 엠마누엘 파후드, 사라 브라이트만, 나탈리 드세이, 안젤라 게오르규, 플라시도 도밍고, 이안 보스트리지, 롤란도 빌라존, 로베르토 알라냐와 같은 오늘날 가장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고, 여기에 덧붙여 표트르 안데르체프스키, 데이비드 프레이, 사이먼 트릅체스키, 장한나, 디아나 담라우, 베로니크 장, 케이트 로얄, 막스 엠마누엘 첸치크, 필립 야로우스키, 데이비드 다니엘스, 조이스 디도나토, 요나스 카우프만,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가브리엘라 몬테로, 잉그리드 플리터, 앨리슨 발솜 등의 이름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칼 젠킨스, 크레이그 암스트롱과 같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면서 거장으로 인정받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을 수 있으며, 마리아 칼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프리츠 크라이슬러 등 EMI에서 최근 다시 새롭게 재발매된 여러 거장들의 연주를 수록하고 있다. 이 음반의 음악은 그대로 EMI 역사의 소중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