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New Wave Of Rock! [필름스타] 1집 정규앨범 발매!!
스웨이드의 스타일리쉬한 노래 “필름스타”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필름스타]가 그들이다. 플라시보의 브라이언몰코를 연상케하는 중성적인마력의 보이스를 가진 싱어 “쿠이”가 주축이되어 결성된 4인조 모던락밴드 [필름스타]
2007년,한국최고의 지성들만 다닌다는 KAIST출신 싱어 ‘쿠이’와 기타플레이어 ‘김대호’를 주축으로 결성되어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해온 밴드 [필름스타]가 2010년 1월 새해의 출발과 함께 1집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인디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보이스와 감각적인 코드와 멜로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들의 음악은, 지금까지의 평범하고 진부했던 대한민국 인디문화의 한계와 침체를 깨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결성초기 멜랑꼴리한 기타사운드와 중성적인 보컬톤으로 비범한 사운드를 들려주면서 인디씬의주목을받기시작한 [필름스타]는 그들의라이브를접한 매니아들의 입소문을통해 평론가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아왔고 많은 매니아들의 지지를 등에업고 드디어 정규앨범 [Pop Sounds]를 발매하게되었다.
필름스타의 첫 번째 정규앨범 [Pop Sounds]에는 2008년 싱글앨범에 수록되었던 ‘Lucky G’, 'A Mere Child', 'Cloud 9'을 포함한 총 10곡의 매력적인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완성도 높은 양질의 사운드를위해 무려1년여동안 녹음/믹싱을 반복하며 최상의 [필름스타]만의 사운드를위해 노력했던 멤버들과 소속사와의 정성이 들어간 [Pop Sounds]!
특히 ‘A Mere Child’의 독특한 사운드와 타이틀곡 ‘Lucky G’를 일렉트릭버전으로 편곡한 마지막 보너스트랙은, 소속사인 Upper Media와 멤버들의 열정어린 도전성과 실험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도 ‘잠자는 기숙사의 공주’,‘나랑 같이 갈까요?’ 등.. 많은 곡들은, 필름스타 특유의 세련되고 절제된 멋스러움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