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의 한 축을 이룬 예스의 기념비적 걸작!
본 앨범으로 예스는 프로그레시브/아트 록의 일인자 밴드로 우뚝 자리했다. 릭 웨이크먼의 현란한 키보드 연주와 스티브 하우의 적재적소를 찌르는 기타, 여기에 현실세계의 소리라고 할 수 없는 존 앤더슨의 환상적인 노래가 더해져 이름 그대로 이들의 음악은 아트락이 되었다. 실험적이고 전위적이지만 아름다운 사운드와 앨범 전체를 휘감는 긴장감이 매력적인 이 앨범은 빌보드 차트에 46주간이나 머무르며 예술성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거머쥐었다. 프로그레시브 록의 필청 음반이자 예스 최고의 걸작! [Expanded & Remastered]
젊은 시절엔 별거 아닌 것에도 감동을 느끼곤 하는데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 앨범을 듣곤 정말 감격했다. RICK WAKEMAN의 현란한 KEYBOARD연주와 STEVE HOWE의 적재적소를 찌르는 GUITAR, 이 앨범에선 우선 이 팀의 엄청난 연주에 현혹당한다. 여기에 현실세계의 소리라고 할 수 없는 JON ANDERSON의 환상적인 노래가 더해지면 이름그대로 이들의 음악은 ART ROCK이 된다. /배철수
1. Roundabout
2. Cans And Brahms
3. We Have Heaven
4. South Side Of The Sky
5. Five Per Cent For Nothing
6. Long Distance Runaround
7. The Fish (Schindleria Praematurus)
8. Mood For A Day
9. Heart Of The Sunrise
10. [BONUS TRACKS] America
11. Roundabout (Early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