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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인기 드라마가 사랑하는 감성주의 싱어송라이터, 맷 카니!!
메이저 데뷔앨범 Nothing Left To Lose의 성공에 이은 새 앨범 [City of Black & White]
존 메이어, 셰릴 크로우, 프레이, 제이슨 므라즈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투어를 진행했던 맷 카니의 새 앨범 국내 첫 라이센스 발매!
마음을 끄는 섬세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가득한, 단연 MUST HAVE 앨범!
Breathe In, Breathe Out, Undeniable, Nothing Left To Lose 등 앨범 수록곡 중 무려 6곡이 전미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원 트리 힐, NCIS, 본즈, 프라이데이 나인 라이츠 등에 쓰이며 큰 성공을 거둔 전작 Nothing Left To Lose! 이번 앨범 역시 마음을 움직이는 세련되고 섬세한 멜로디, 전자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를 넘나드는 퀄리티 있는 연주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또 한번의 드라마 수록 곡으로서의 히트가 예상되는 첫 싱글 Closer To Love, All I Have 등이 수록되었다.
앨범 작업은 2008년 내쉬빌에 있는 블랙버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그는 함께 노래했던 많은 내쉬빌 친구들을 초대했다. 트렌트 댑스, 매튜 페리맨 존스, 케이트 요크, 댄 빌링엄 등 동네에서 음악 좀 꽤나 한다는 친구들이 모두 그의 초대에 응해 함께 연주를 하고, 목소리를 빌려줬다. 그 결과 조심스럽게 스며든 내쉬빌의 향내와 포크와 힙합을 아우르는 맷 카니와 로버트 마빈의 취향은 <City of Black & White>을 익숙한 느낌으로 가득한 고만고만한 남성 솔로 뮤지션들 사이에 우뚝 설만한 앨범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또한 앨범 작업 중 맷 카니는 유명한 프로듀서 릭 루빈을 만났다. 위저, 메탈리카, 린킨 파크 등과 함께 작업을 하며 일인자 위치에 있는 릭에게 맷은 궁금한 게 많았다. 그는 릭에게 그가 예전에 하던 랩에 가까운 스포큰 워드 식의 노래를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고백했다. 어쩌면 살랑이는 멜로디의 곡을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이 그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을지 모른다. 릭은 고민하는 청년 맷 앞에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노래를 만들게. 그리고 그렇게 만든 노래들을 모아서 한 번 들어보게. 그럼 뭔가 깨닫는 게 생길걸세.” 이미 30곡을 만들어 그 중 12곡을 추려낸 맷은 그 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았다. 비록 과거 그가 음악을 시작할 때와 꽤나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하고 있지만, 그는 다시 맷 카니의 스타일을 찾았다. 시적인 가사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다.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애를 써서 만들어 낸 멜로디가 아니라 절로 생겨난 멜로디다. 그리고 그 멜로디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