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이래 20여 년간 베스트 셀러! 천상의 소리로 치유하는 만트라
마음치유 명상음악 – 크림슨 컬렉션 3집 <사랑 & 힘>
싱 카우르의 수정같이 맑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켈틱 하프 선율의 고결한 음악이 우리들에게 따스한 봄날 같은 마음의 안식처를 선사하며 사랑과 마음의 위안, 생명의 치유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는 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로, 이러한 찬트를 되풀이하여 암송한다면 신이 여러분들을 돌보는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명상과 요가에 매우 효과적이며, 마음이 덜 떠 있거나 불안정한 사람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 들어도 효과적
이며, 평상시에 들어도 좋다. (AMAZON ★★★★★)
♥ 앨범 해설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음악 프로듀서이자 연주자인‘리브 싱 칼사(Liv Singh Khalsa)에 의해 프로듀서된‘만트라 힐링 뮤직(Mantra Healing Music)인‘크림슨 컬렉션(Crimson Collection)’중에‘사랑 : Love)’과‘힘(Power)’편 이다.
1) 사랑(Love) : 싱 카우르의 편안하고 수정같이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진 켈틱 하프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우리들의 영혼을 어루만져 준다. 여기 흐르는 찬트와 음악선율은 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로, 우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삶에 대한 기쁨과 열정을 각성시켜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2) 힘(Power) : 깊이 울려 퍼지는 퍼커션, 아일랜드와 이태리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싱 카우르의 수정같이 맑은 목소리의 고결한 음악이 사방에 메아리 쳐 온다. 이는 크림슨 컬렉션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보석과도 같으며, 이러한 찬트를 되풀이하여 암송한다면 신이 여러분들을 돌보는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 송순현 정신세계원 원장 추천사
천상의 소리로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천상에서 들리는 듯, 청아하고 신비로운 목소리와 명징한 소리를 빚어내는 켈틱 하프 선율이 우리의 가슴 속에 평화의 파문을 그리며 잔잔히 스며들어 내면을 환하게 밝혀준다.
싱 카우르(Singh Kaur)의‘만트라 치유음악’은 우리의 영혼을 우주 생명의 파동에 공명시켜 세속의 오욕(五慾)과 칠정(七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신성한 순수 의식에 젖어 들게 한다.
그리하여 그 고요와 평화의 의식 속에 순결한 생명의 샘이 새롭게 열리고 몸과 마음에 맑은 기운 가득 차 흐르니, 여기에 그대로 참 존재의 근원으로 향하는 정화와 치유가 이루어진다.
♥ 만트라 마음치유(Mantra Healing) – 그 신성한 치유의 힘, 파동혁명!
만트라를 통해 명상을 하고 마음을 수양하는 것은 치유를 위한 행위이자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다. 외우는 주문(呪文)에는 이미 현대과학이 규명하고자 했던 파동의 원리와 그 효능이 이미 담겨있는 셈이다. 그 주문과 소리 안에서 발생하는 힘은 생명체에 질서를 부여하고 조율하는 종합적 권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영적 처방약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주문(呪文) 속에 내장된 금선(琴線)을 울리기만 하면 파동의 혁명이 일어난다.
인류와 공존해오고 있는 다양한 종교 전통들은 저마다의 고유한 영성이 담긴 기도문과 노래를 가지고 있다. 티벳이나 인도, 네팔 등지를 여행하다 보면 많은 수행자들이 주문(呪文)을 반복하여 되뇌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은 신비하고 영적인 능력을 가진다고 생각되는 신성한 음절의 조합으로‘만트라〔Mantra : 진언(眞言), 주문〕라고 하며, 입을 통해 소리를 냄으로써 생명의 근원 에너지를 빨아드리는 것이다. 즉, 만트라는 우리 마음을 생명의 근원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인 셈이다.
만트라 수행은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소리, 즉 우주 본래의 소리를 듣는 일이다. 그 소리를 들은 사람, 그 소리를 본 사람들이 소리를 언어로 상징화한 것이 만트라(mantra)이기 때문에 동서양의 모든 깨달음의 결론이 주문에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스와미 시바난다 라다에 의하면 ‘만트라는 영적인 에너지의 핵을 형성하는 성스러운 음절의 조합이다’라고 정의한다. 대부분의 진언은 말 그 자체에는 의미가 없으나 심오한 의미가 내재하며, 영적인 지혜의 정수로 여겨진다. 그리하여 이러한 주문을 반복하여 암송하거나 명상한다면 탈아의 경지로 들어가게 되며, 높은 차원의 정신적 깨달음에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이 외에도 심리적이거나 영적인 목적을 위해서도 여러 종류의 진언을 사용하기도 한다.
힌두교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만트라는 우주적이고 근원적인 소리인 ‘옴(Om)’이며, 불교에서는‘옴 마니 반메 훔(Om maṇi padme hūṃ)’이다. 그리고 기독교에서의 간절한 기도의 성취를 바라는‘아멘(Amen)’과 ‘할레루야(Hallelujah)’도 마찬가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러한 만트라를 음송하거나 듣는 사람은 그 소리의 에너지에 동화되어 마음의 갈등이 조정되고 의식이 정화되어 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순환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만트라를 반복해서 암송하면 두뇌의 좌우 반구를 통합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뇌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또한 인도의 의학박사 디팍 초프락(Deepak Chopra)에 의하면,‘만트라는 신경계 에 삽입되는 매우 특별한 메시지다’라고 한다. 이는 만트라 수행이 혈압, 호흡, 맥박수 등의 이완효과 (弛緩效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만트라의 파동을 타고 우주의 근원 에너지와 교감하게 되므로 내면의 고요와 평화의 의식 속에 순결한 생명의 샘이 새롭게 열리고 몸과 마음에 맑은 기운이 가득 차 흐르게 되며, 여기에 그대로 참 존재의 근원으로 향하는 마음의 정화와 치유가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