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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스 바클리와 고릴라즈 등을 만들어 낸 데인저 마우스(DANGER MOUSE)가 인디의 신화를 일궈 낸 신스(THE SHINS)의 제임스 머서와 뭉쳤다.
전세계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
BROKEN BELLS “BROKEN BELLS”
첫번째 싱글 “THE HIGH ROAD”, Q매거진이 선정한 이 달의 필청트랙 “VAPORIZE”,
날스 바클리의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THE GHOST INSIDE”등 수록
2010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 참가 결정!
“One of 2010's most dynamic, forward-thinking records” 9/10 [DROWNED IN SOUND]
“DANGER MOUSE AND NEW FRIEND MAKE THE YEAR’S COOLEST LEFT-FIELD POP DISC”
“데인저 마우스와 새로운 친구는 올해 가장 쿨하고 독창적인 팝 앨범을 만들어 냈다.”
★★★★ [ROLLING STONE]
“SMART POP WITH HEART” [NPR MUSIC)
★★★★ [MOJO]
소문으로만 떠돌던 프로젝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년간 가장 뛰어난 노래로 곧잘 선정되고 있는 “CRAZY”라는 노래를 만들어 낸 날스 바클리의 핵심인물 데인저 마우스 (그는 데이먼 알반의 프로젝트 고릴라즈, 벡, 랩쳐 등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인디록의 신기원을 이뤄냈다고 할 수 있는 신스(The Shins)의 프론트맨/보컬리스트 제임스 머서가 만들어 낸 이 프로젝트는 이미 피치포크를 비롯한 영미 매체에서 앞다퉈서 새 앨범 발표 소식을 톱으로 전한 바 있다.
매혹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데인저 마우스의 주특기와 멜로디에 있어선 일가견이 있는 제임스 머서가 합쳐졌기 때문에 앨범은 들을만한 멜로디와 신선한 편곡/사운드로 가득 차 있다는 데에선 이의를 제기할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이다.
첫 싱글 “The High Road”, 소울풀한 “Vaporize”, 고전적 우아함이 있는 “Your Head Is On Fire”. 날스 바클리 시절의 비트를 연상시키는 “The Ghost Insdie”등이 특별히 주목할 트랙들이다. 인디록 팬들은 물론, 일반적인 팝음악 팬들의 귀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수작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