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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저음의 허스키 보컬과 도자기 인형 같은 미모를 지닌 앨리슨 골드프랩 & 프로듀서 윌 그레고리의 영국 일렉트로팝 듀오 골드프랩 (Goldfrapp)의 2010년 새 앨범 “HEAD FIRST”
골드프랩은 영국 일렉트로닉/팝 음악 시장에서 10년이 넘도록 참 입지를 잘 다져온 밴드이다. 몽환적이고 황홀한 보컬을 지닌 프론트 우먼 앨리슨 골드프랩과 프로듀서 윌 그레고리듀오는 신스팝, 하우스, 다운템포에서 일렉트로닉 포크에 이르기까지 전자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스타일로 이상적인 하모니를 엮어내 왔다.
또한 저음의 허스키한 보컬과 달리 깨질 듯한 도자기 인형 같은 외모를 지닌 앨리슨 골드프랩은 스타일 뮤즈로 불릴 정도의 패셔니스타로, 공연 때마다 쉬크한 무대 의상을 마음껏 뽐내며 패션 감각을 뛰어넘는 카리스마 라이브로 무대를 장악해 전 세계 페스티벌의 단골 라인업으로 초청을 받아왔다.
이번 2010년 새 앨범 “HEAD FIRST”는 '80년대에 바치는 경의'와도 같이 경쾌한 복고풍 디스코 사운드를 골드프랩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비주얼과 꿈꾸는듯한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보컬로 표현한다.
“Rocket, Believer, Alive와 I Wanna Life는 진정한 클래식 팝이 무엇인지를 증명한다” – Mojo ★★★★
“첫 싱글곡 Rocket은 눈부시게 빛나는 지중해풍 디스코 판타지를, Dreaming은 Daft Punk의 Discovery 시절과 Fleetwood Mac 후기를 환기시키는 듯하다. 타이틀곡 Head First의 멀티 트랙 보컬과 경쾌한 피아노는 21세기의 네온으로 비춰진 ABBA를 떠오르게 한다” – Q 매거진
“매혹적인 발라드와 역동적인 일렉트로 비트를 들으면 소름 돋는다” – 하퍼스 바자
“심플한 감각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4/4박자의 경쾌함에 꿈꾸는 듯한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졌다. Rocket은 마치 영감을 북돋는 꿈만 같은 팝의 케이크 조각이다”- Music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