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 오버그라운드 대표 조PD, 언더그라운드 대표 버벌진트!
10년간에 라이벌 관계 청산하고 공동 프로젝트 앨범 발표!!
한국힙합의 오버 그라운드를 대표하는 국민 랩퍼 조PD와 힙합 매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언더힙합의 제왕 버벌진트,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콜라보로 발매 전부터 힙합 매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기대를 모은 이번 앨범 ‘2 The Hard Way’ 는 인스트를 포함한 총 8트랙으로 꾸며진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힙합계의 빅대디 라이머와 최근 아웃사이더의 '주변인', 조PD의 '보란듯이' 등을 만들며 한참 물오른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실력 파 프로듀서 MasterKey가 함께 만든 타이틀곡 'Man Up'은 강하고 공격적인 비트위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없는 남성들에게 던지는 마초적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박미경이 피쳐링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또한, 개성 있는 힙합 트랙메이커로 유명한 천재 프로듀서 Assbrass가 만들고, 더 이상 자신들의 음악은 단순히 '랩뮤직'이 아니라 누구던 듣고 따라와야만 되는 '맵뮤직'이라고 말하는 조PD와 버벌진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트랙 'Map Music', 한국힙합 앨범에서 그녀의 이름이 없는 앨범을 찾기 힘들 정도로 한국 힙합계에서 가장 바쁜 실력 파 여자R&B보컬리스트 샛별의 세련된 코러스와 웅장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일품인 'SuperHero', 김종국의 '이 사람이다' 등을 작업한 원영헌과 배치기의 '궁금해 가끔', '가인'을 작업한 Trendy Boy가 함께 만들고, 조PD와 버벌진트가 인정하고 후원하는 한국 힙합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펀치라인킹' 스윙스와 '한국 힙합의 미래' 블록버스터가 피쳐링한 '종의 기원'까지, 이번 앨범은 이들이 함께 만든 역사적인 힙합 이벤트에 걸 맞는 수준 높은 웰메이드 힙합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