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눈이 부실 지경인 초일류 뮤지션들의 명곡들의 향연.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월드뮤직 애호가이자 전문가인 윤상이 직접 선곡했다는 월드뮤직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수록곡과 뮤지션들을 봤을 때 월드뮤직이라기보다는 `보사노바 걸작선`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듯한 느낌이 드는데, 지난 50여년간 보사노바를 대표하며 미국 음악계에도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쳤던 대가들이다.
이제 막 월드뮤직을 듣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앨범.
[CD-1]
1. 세르지오 멘데스/ Rio De Janeiro
2. 메르세데스 소사/ Mon Amor
3. 조빔-모렐렌바움/ Falando De Amor
4. 이반 린스/ Comecar De Novo
5. 아스트루드 질베르토/ So Nice
6. 카에타노 벨로소/ Cobra Coral
7. 조앙 질베르토/ Disse Alguem
8. 루이즈 본파/ Manha De Carnaval
9. 루이스 프랑크/ Lagrima Negras
10. 아나 카람/ Aqua De Beber
11. 메르세데스 소사/ Honrar La Vida
12. 조앙 보스코/ Pape Marche
13. 조앙 & 엘리스/ Aguas De Marco
14. 카에타노 벨로소/ Nao Enche
15. 갈 코스타/ Acai
16. 밀튼 나시멘토/ Nos Bailes Da Vida
[CD-2]
1. 조르지 벤/ Mas Que Nada
2. 조앙 보스코/ Preta-Porter De Tafeta
3. 시코 세자르/ Pensar Em Voce
4. 갈 코스타/ Festa Do Interior
5. 마르코스 발/ Chup Chup, I Got Away
6. 엘리스 레지나/ O Bebado E O Equilibrista
7. 시코 브와르키/ O Que Sera
8. 카에타노 벨로소/ Sozinho
9. 메르세데스 소사/ Los Mareados
10. 조앙 질베르토/ Siga
11. 마리아 베타니아/ Voce
12.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A Felicidade
13. 레일라 피네이로/ Coisas Do Brasil
14. 파블로 밀라네스/ Notalgias
15. 에두 로보/ Zanzibar
16. 지지 포시/ Preciso Dizer Que Te 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