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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루빈과 마돈나가 선택한 페스티벌의 화신
다국적 집시 펑크 밴드 Gogol Bordello (고골 보르델로)
쉴새 없는 광란의 투어로 쌓아 올린 명성을 전설의 프로듀서 릭 루빈과 함께
역동적인 앨범으로 증명해 보인 고골 보르델로의 5번째 정규 앨범 [TRANS-CONTINENTAL HUSTLE]
바이올린과 아코디언을 베이스로 펼쳐지는 덥(Dub)&펑크(Punk)사운드!
상반되는 ‘집시’의 ‘느슨함’과 ‘펑크’의 ‘치열함’이 일으키는 화학작용에 듣는 순간 당신의 귀를 의심하게 될 것이다!
“역시 지상 최고의 극락 잔치 음악 집단! 집시펑크라는 규정을 넘어서 그들의 음악은 더욱 세계적이 되었다” – 크라잉 넛 김인수
“자 인생 골로가게 만드는 고골 보르델로 유랑길에 우리는 같이가자.” – 크라잉 넛 한경록
7년 동안 동유럽의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면서 유진 허츠가 상상해온 음악이 다른 이들의 뿌리와 결합해내면서 비로소 밴드의 사운드가 완성된다. 가히 남녀노소, 그리고 전세계를 가로지르는 한 장이라 하겠다.
매년 지구촌 어딘가의 스테이지에서 이들의 푸닥거리는 끊임없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 지구별에 사는 누구라도 이런 음악을 듣고서 춤추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춤추는데 관심이 없다거나 아니면 대형 페스티벌에서 그들을 볼일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먼나라 이웃나라] 전12권 세트를 읽으면서 음반을 감상해도 좋겠다.
곧 다가올 여름, 그리고 좀 오버하자면 함께 다가올 월드컵의 음악이기도 하다.
이번 년 영국의 레딩, 리즈 페스티벌의 출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