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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인 헤비 사운드
빛과 어둠 사이로 새어 나오는 위협적인 걸작
확고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초기 사운드로 회귀한 스크리모와 포스트 하드코어의 계보에 영향을 준 15년의 세월을 달려온 관록의 록밴드 데프톤즈가 4년 여 만에 발표한 6번째 정규 앨범
베이시스트 치 챙이 교통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진 후 만든 슬픔을 극복하고 제작한 역작!
[Diamond Eyes]
선명하고 무거운, 여전히 계속되는 탐미적인 사운드
우아하게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전개!
절규와 아름다운 선율이 교차되는 ‘Royal’
초창기 히트곡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기타톤의 드라이브감이 넘치는 ‘CMND/CTRL’
가장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는 변칙적인 트랙 ‘You’ve Seen the Butcher’
찬란한 서정미를 머금고 있는 드림팝 ‘Sextape’
묘한 고양감을 주며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This Place Is Death’ 등 11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