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배해선, 서범석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8명이 부르는 가요 명반 [Intermission (인터미션)]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들려주는 Intermission의 미학’
뮤지컬 계의 주연 배우 8명 이정열/ 서범석/ 박정환/ 배해선/ 박건형/ 박은태/ 윤형렬/ 차지연이 리메이크 앨범을 만들었다. 뮤지컬을 한번쯤 본 사람이라면 친숙하게 들릴 이름의 배우 8명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는 뮤지컬 배우가 아닌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었기 때문. 이들은 프로젝트 앨범 Intermission’ 을 발매하고, 역시 프로젝트의 일환인 콘서트 무대로 관객에게 다가 가고자 한다.
이번 ‘Intermission’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앨범 발표로부터 시작한다.
조하문의 ‘같은 하늘아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김광진의 ‘편지’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뮤지컬배우 특유의 감수성과 ‘더 클래식’의 멤버 ‘박용준’의 편곡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프로젝트 앨범 ‘Intermission’은 이미 발매 전부터 관계자와 음반업계로부터 기대를 받아왔으며, 일반인들에게는 기대감과 더불어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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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음악이 흘러 넘치는 이 시대에, 보여지는 일을 하는 배우들이 모여,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는 8인의 배우들. 많은 이들의 귀와 기억에 아름답게 각인 될 멋진 음악 앨범과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그들의 무대를 기대해 본다.
정말 모이기 힘든 8명의 슈퍼스타가 모인 슈퍼음반과 콘서트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