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입문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음반으로 만나보는 '열려라, 클래식 I & II'
클래식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좋은 지침서가 될만한 책과 음반이 아닐까 싶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입문서는 단연 '열려라, 클래식'이다. 음악평론가 이헌석씨의 쉽고 친절한 안내는 이미 전국의 여러 독자들의 클래식에 대한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았다. 이어 끊임없는 독자들의 요청 끝에 마침내 출시된 음반 '열려라, 클래식'은 실제로 클래식을 체험해보는 차례이자 또 다른 기회이다. 이에 저자의 각고의 선곡 끝에 추려진 열려라 클래식 I (42곡), II (39곡)은 각각 크로스오버, 조이 클래식, 히스토릭 레코딩 등 세가지로 분류되어 해설서와 함께 수록 되었다.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담긴 명곡들을 소장하는 기쁨
이헌석은 음악이 없이는 설명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그는 늘 음악과 함께 숨쉬고 먹고 마시고 잠이 든다. 그런 그가 선곡을 했으면 확실하다. 덕분에 나도 열려라 클래식으로 클래식을 맘껏 들이마시고 싶다. 이현우 [가수 겸 작곡가, 방송인]
클래식에 가장 쉽게 가장 흥미롭게 접근하게 해주는 음반. 이헌석 님의 배를 타고 클래식의 그 무궁한 해협으로 순항하자! 방은진 [영화 감독 겸 배우]
음악을 믿는 사람에게 주는 성찬과도 같은 음반. 때론 세상살이가 왜곡되고, 무엇을 잃어버린 듯 허전해도 그와 함께 마주앉아 그가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면 삶의 엑스터시를 만날 수 있다. 김현주 [탤런트, 방송인]
사랑의 동의어가 음악일진대 이 음반이 곧 그 사랑이 아닌 가 싶습니다.
그 사랑을 여러분과 함께 누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루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어떤 음반이냐고 물었다. 그는 말없이 Goodbye Moscow를 들려주었고, Come With Me를 들려주었다. 그걸로 끝이었다. 더 이상 안들어도 알 수 있었다. 가수이기에 앞서 클래식을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 추천한다. 그가 들려주는 음악은 늘 그렇듯 엑기스 중의 엑기스다. 박학기 [가수 겸 작곡가]
나는 오래된 음악이 좋다. 내가 원래 아날로그 인간이라 그런가? 그가 선곡해 들려주는 Historic Recording을 듣고 가슴이 뛰었다. 역사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감동이 있었다. 이한철 [가수 겸 작곡가]
세 장의 시디 중 아무 곡이나 플레이를 시켜도 좋다. 어느 곡 하나 버릴 곡이 없다. 아니 보석같지 않은 곡이 없다. 김남일 [TBS FM 프로듀서, 편성 부장]
이 음반을 통해 알게 된 Waves of Amur River. 나는 비로서 첼로라는 악기를 배워야 겠다는 강렬한 열망을 가지게 되었다. 음악이란 결국 이렇게 사람을 고무시키는 것이라면 이 음반은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촉매가 될 지도 모르겠다. 세상에 좋은 음악을 알려온 그에게 박수를! 윤순섭 [YTN FM 프로듀서, 팀장]
이헌석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빚어낸 새로운 성과에 축하를 보낸다
정일서 [KBS프로듀서, U-KBS Music 김희진의 러빙 유 담당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