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의 동화 같은 따뜻한 감성 아티스트
키스홀릭(KEYSHOLIC) 정규 1집
One Day Journey
건반(Keys) + 홀릭(Holic) = 키스홀릭(KEYSHOLIC) 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동영상UCC 를 통해 To my I, 꽃피는 봄이 오면 등 음악이 많은알려지며 따뜻하고 깨끗한 감성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위로했던 건반위의 순수미학 키스홀릭이 드디어 1년여의 공백을 깨고 정규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One Day Journey]..나를 찾아 떠나는 하루여행..
감성 피아니즘의 새로운 아이콘..
키스홀릭이 들려주는 따뜻한 피아노 이야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 이었다고 한다. 연주하기 어렵고 기교가 현란한 연주음악은 많지만 정작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이란 뭘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그의 음악들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을 행복한 추억들과 지치고 힘들었던 지난 기억들에 대한 단상이다. 때로는 한편의 동화처럼 순수하고 따뜻했던 순간들을 추억하고.. 때로는 기억만으로도 다시 눈물짓게 만드는 아픈 순간들을 키스홀릭만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녹여내 수필과도 같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아련한 추억 속 이야기 ...
잊고 있었지만 누구나 내면 깊숙이 간직하고 있을 순수함을 자극하며 꽃피는 봄날의 투명한 감성으로 그의 따뜻한 손끝에서 전해지는 아련한 추억 속 이야기..
사람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며 가슴 아파하는 이들에게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을 다시 일깨워주는 희망의 메시지..
누구에게나 매일 주어지는 하루라는 시간은 어쩌면 혼자만의 여행이 아닐까..
5월.. 꽃피는 봄의 끝자락에서 KEYSHOLIC과 함께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하루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