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넬 등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레이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6월 7인조 아이돌 그룹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성규, 동우, 우현, 호야, L, 성열, 성종으로 구성된 인피니트가 그 주인공.
인피니트는 아직 첫 무대에도 오르지 않았지만 케이블채널 Mnet의 리얼리티 다큐 프로그램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 하나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는 준비된 스타다. 이들은 이름 그대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다재다능한 청년들로 데뷔 음반 「퍼스트 인베이젼(first invasion)」을 통해 음악성과 스타성을 모두 증명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또한 인피니트 일곱 멤버들은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철저한 연습을 거쳐 춤, 노래 등 가수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들을 이미 정비했으며 레이블 소속 선배들과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갖기 힘든 음악적 소양까지 갖춰 이들의 미래에 더욱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재기 발랄함과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
이에 어울리게 인피니트는 데뷔 앨범 「퍼스트 인베이젼」을 통해 인피니트만의 재기 발랄함과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모두 선보여 새로운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나서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