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브리티쉬 소울 싱어의 탄생!
영국의 가장 뜨거운 전천후 힙합/소울 아티스트 Plan B의 UK 차트 1위를 탈환한 화제의 소포모어 컨셉 앨범 [The Defamation of Strickland Banks]
소울풀한 가성과 모타운(Motown), 혹은 스택스(Stax)의 사운드를 본보기로한 소울과 록의 어프로치의 재기가 엿보이는 너무 뻔한 힙합 앨범도, 너무 뻔한 R&B 앨범도 아닌 Plan B만의 앨범
힙합의 슈트를 입고 고풍스러운 소울을 들려주다!
에미넴이 마빈 게이를 만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듯한 유연한 팔세토와 절도있는 랩이 빈틈없이 구사하는 Plan B
단조의 고전적인 투스텝 소울트랙, BBC에서 마치 성격이 나쁜 잭 존슨과도 같다고 평가한 UK 싱글차트 3위의 ‘She Said’
60년대 모타운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달콤 씁쓸한 소울 넘버 ‘Love Goes Down’
록의 요소를 능숙하게 소화해낸 소울플한 코러스가 인상적인 락앤롤 트랙 ‘Stay Too Long’
변칙적인 비트에 속사포 같은 랩과 유연한 멜로디가 곡을 감싸는 ‘Darkest Place’ 등 총 13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