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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을 기록했던 전작 [One-X]의 성공과 포스트 그런지, 뉴 메틀, 하드록으로 대변되는 밴드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행보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캐나다 출신 애리너 록커 쓰리 데이스 그레이스의 대망의 신작 [Life Starts Now]. Breaking Benjamin, Collective Soul, Godsmack 사이의 어딘가에 놓여 있는 듯한 헤비한 사운드, Nine Inch Nails의 Trent Reznor와 비견되는 보컬리스트 Adam Gontier의 보컬은 분노, 고립, 고뇌 등으로 대변되는 메틀의 주제를 잘 표출해 내고 있다. 광풍이 몰아치는 듯한 느낌의 송가 ‘Break’, ‘Bully’, 미트 템포 록 넘버 ‘World So Cold’, ‘Last to Know’ 등 헤비함과 소프트함이 공존하는 12곡의 얼터너티브 록 넘버 수록. 하워드 벤슨(Daughtry, Seether, Theory of a Deadman) 프로듀스.